양운석‧백승기 도의원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국도비 확보 협력방안’ 등 주요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양운석(더민주, 안성1), 백승기(더민주, 안성2) 도의원은 지난 8일 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들과 국·도비 확보 협력방안 등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안성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안성시 독립운동가 역사마을 조성, 죽주산성 주변 주차장 조성 가능여부 검토, 안성 죽산 문화재 야행 사업, 안성 죽산관광단지 조성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내년도 국비 확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양운석·백승기 도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안성시 주요 현안사업들을 더욱 신경 써서 챙기겠다.”고 약속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031-673-5220/안성시 중앙로 473, 22)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