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기탁물품 전달



 삼죽면지역사회보협의체가 지난 3일 삼죽성결교회로부터 기탁 받은 10kg 50포를 관내 독거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삼죽성결교회 김영선 목사는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도님들과 십시일반으로 모금을 하여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삼죽성결교회와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주민과 연계하여 더불어 사는 삼죽면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