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석 도의원, 경기창작센터 방문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필요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운석 도의원(더민주, 안성1)이 지난 10일 경기창작센터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양 의원은 경기창작센터가 그간 입주 작가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제공 및 창작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점과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교육을 전개하는 것에 대하여 감사를 전한 뒤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문화예술프로그램에도 심혈을 기울여 경기도의 차별 없는 문화복지 실현에 앞장서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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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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