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관내 중학교 학교군 관련 논의

백승기 도의원 안성교육지원청과 간담회

 경기도의회 백승기(더민주, 안성2) 도의원은 양운석 의원에 이어 8일 경기 안성교육지원청 학생배치관재팀 관계자들과 오는 ‘2020학년도 안성시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개정()’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안성시 관내 중 학교 중학군 및 중학구 개정()에 대해 사전설명 순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사전설명 자료는 4~5월경, 30일 간 사전의견을 조사하고 5~6월경, 32일간 행정예고를 거친 결과로 향후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하여 8~9월에 있을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시 예정이다.

 이에 백승기 도의원은 앞으로 안성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정책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간담회를 지곡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031-673-5220/안성시 중앙로 473, 22)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