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개나리로타리 ‘사랑의 쌀 나눔’

소외된 이웃에 쌀 1천kg 전달, 큰 찬사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김경희)이 지난 13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이 날 후원된 쌀 1,000kg(350만원 상당) 관내 열악한 사회복지 시설 7곳에 고루 전달됐다.

 김경희 회장은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행복한 베풂을 실천하는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지역사회에 계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 이래 아동 및 장애인 시설 등 소외계층에 다양한 나눔을 실, 시민들의 찬사를 받는 봉사단체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