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로타리클럽 신해진 3600지구 총재 내방

회원들 로타리 지식함양, 새롭게 발전하는 클럽만들기 앞장 다짐

 희망로타리클럽 제1206차 정례 주회 날을 맞아 신해진 3600지구 총재가 희망로타리클럽을 지난 2일 공식 방문했다.

 이날 희망로타리클럽 공식 방문 주회에서 회원과 영부인들이 클럽을 방문하는 신 총재를 열렬히 환영을 했다.

 이희성 회장은 환영사에서 “마크다니엘 멀 로우니 RI회장의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테마로 우리 클럽이 출발한지 3개월여 만에 총재님의 공식 방문을 맞게 되어 남다를 기쁨과 감회를 갖게 된다”면서 “우리 클럽이 아직은 작은 약체 클럽이지만 로타리의 강령과 행동 강령을 잘 지켜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액션 스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신해진 총재는 클럽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로타리의 지식과 클럽운영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신 총재는 “로타리는 지난 20세기 초 점과 같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해 인류가 이룩한 가장 숭고한 조직으로 발전되었다”며 “로타리 강령과 네 가지 표준에 가장 자랑스럽고 보람찬 초아의 봉사활동의 중요성이 내포되어 있다”면서 “지금은 비록 작지만 로타리안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또 회원배가 운동을 열심히 전개하면 더 큰 클럽, 더욱 발전하는 클럽을 만들 수 있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총재 공식방문 주회에는 지구 임원진 4명과 14지역 서홍범 지역대표, 이문범 안성문화원장, 유영철 공도창조로타리 회장 등이 참여해 초아의 봉사를 통해 알찬 클럽이 될 것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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