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도서관, 정보취약계층 대상

‘독서문화공연’ 개최

 안성시립도서관은 책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0일 오전 11시 2층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함께해요! 도서관 판타지 쇼’를 개최했다.

 이번 독서문화행사는 마술쇼, 그림자쇼, 샌드아트(별주부전)등의 혼합 공연이다. 도서관을 처음 찾는 가정에게 공연 전 도서관 소개 및 견학도 함께 진행하여 친숙한 문화시설로서의 도서관을 접할 계기를 제공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성시립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의 문화적 적응을 돕고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서비스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정보취약계층에 책 읽어주는 자원봉사자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기관은 사회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 요양원 등) 9개 기관, 저소득층 가정 8가정, 농아인 가정 1가정과 다문화가정 25가정이며, 총 200여명이 수혜를 받고 있다.(문의 031-678-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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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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