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 ‘청렴, 친절 정책콘서트’ 개최

‘청렴한 2동, 친절한 이웃’

 안성2동 주민센터(동장 김삼주)가 지난 19일 ‘청렴한 2동, 친절한 이웃’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센터 공무원 30여명이 함께하는 ‘청렴, 친절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을 위해 안성2동에서 추진한 다양한 특수시책에 대해 기관단체장과 공무원이 함께 토의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청렴, 친절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안성2동에서 추진했던 다양한 특수시책 △청렴, 친절 다짐대회 및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내가 만든 청렴, 친절명언 발표대회 △청렴한 2동, 친절한 이웃 통장증 제작 △고객만족 2동카페 운영 △순간2동 특공대 운영 △청렴독후감 및 친절수기 발표대회 △찾아가는 민원전담반 운영 등 다양한 시책들이 생생하게 소개되었으며,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 전원이 함께 ‘청렴송’을 제창하여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삼주 안성2동장은 “청렴과 친절은 행정신뢰도를 가장 높일 수 있는 필수 항목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생활 속의 청렴과 친절을 실천하여 공직자와 민원인이 함께 행복해지는 문화를 정착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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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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