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을 빛내는 사람들

서예계의 최고 지도자
이광수 안성서예연구소 원장

 “서예는 우리 문화의 정제성과 정신적 가치를 지닌 훌륭한 문화유산이며, 민족 예술의 혼으로 선조들은 일상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서예 문화를 찬란히 꽃피워 왔습니다”

 “최근 각종 외래문화가 범람하는 사회 속에서 서예문화가 큰 호평 속에 각광받는 것은 서예술의 예술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이 새롭게 인식됐기 때문입니다”

 이광수 한국문화예술능력평가 원장은 “수 천년의 역사를 지닌 서예를 오직 외길로 전승시키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서체를 개발해 온 전문 서예가이다.

이 서예가는 서예술 불모지라고 할 안성에 지산서예연구실을 개설, 후진양성과 서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안성문화성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운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오늘의 한국 서예전’과 전북 세계비엔날레 본 전시에 참가했으며, 한국서예협회 경기도지회장을 역임, 현재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서예계의 최고 지도자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