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사계절 썰매장, 여름시즌 휴장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이벤트 실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이 운영하는 안성시 사계절 썰매장이 이번 여름시즌을 휴장하기로 하였다.

 당초 8월 여름시즌(물썰매, 물놀이터)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 내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자 휴장을 결정했다고 썰매장 관계자는 밝혔다.

 휴장으로 인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드리고자 7월과 8월에 걸쳐 고객과 함께 하는 ‘가로 세로 청렴 퀴즈’ 및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반려식물 키우기’ 등의 비대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에 여름시즌 휴장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시민 여러분을 위한 비대면 이벤트에 많이 참가하셔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사항은 안성시 사계절 썰매장(☎675-6868) 또는 홈페이지(www.asimc.or.kr/sled)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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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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