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좋은 사람끼리 만날 수 있는 ‘반했나 봄’

고품질 원두 사용, 마카롱에 반할 수제 마카롱 전문 카페

 요즘 좋은날 좋은 사람끼리 만날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 항상 긴장 속에 바쁘게 살아야 하는 생활 속에서 일상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편안히 쉴 곳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지금 명동거리에 가면 마음 놓고 웃으며 ‘너랑 나랑’ 반갑게 손잡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

 ‘반했나 봄’이란 작은 카페가 사람들의 하루를 멋지게 해주는 별보다 빛나게 해주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반했나 봄’에 들어서면 분위기부터 사뭇 다르다. 밝고 정갈한 자연스러움이 가득한 곳에 고품질의 원두에서 나온 은은한 향기가 먼저 입맛을 유혹한다. 또한 녹차, 둥굴레 등 각종 국산차의 차 맛은 직접 산지에서나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향이 그윽하게 어우러져 마음을 사로잡는다.

 차 맛의 진수를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이 그래서 ‘반했나 봄’을 찾게 된다. 시원함을 느끼고 싶을 때 토닥토닥 가슴을 하얗게 심어주고 요즘같이 찬바람이 솔솔 부는 초겨울엔 단풍 짖은 추억의 산길을 오순도순 손잡고 걷듯 정감을 느끼게 하는 ‘반했나 봄’의 특미는 아무래도 마카롱에 있다.

 마카롱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쿠기로 작고 동그란 모양의 머랭으로 만든 크리스트 사이에 잼, 가나슈, 버터크림 등의 필링을 가득 채워 만든 미니 샌드위치다.

 ‘반했나 봄’은 수제 마카롱 전문점답게 색다른 마카롱 맛을 볼 수 있다.

 박수빈 대표가 오랜 연구 끝에 만든 색다른 수제 마카롱에는 현대와 전통, 그리고 예술적 가치와 멋의 조화 속에 미식가들만이 특별히 느낄 수 있는 참맛이 가득 배어 있다.

 오늘도 정성을 다하는 ‘반했나 봄’에 가서 힐링과 낭만을 느껴보시면 어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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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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