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나와 가정, 이웃위해 꼭 착용해야”

안성시새마을회 ‘마스크 착용 생활 운동 캠페인’ 전개

 안성시새마을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28일 각 15개 읍면동에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시민 마스크 착용 생활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이날 광신로타리, 안성시내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함옥생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내용이 담긴 현수막 게첨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촉구하며 마스크와 항균 물티슈를 일일이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반기에 추진한 새마을 합동 방역에 이어 최근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 회장은 당분간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새마을 활동을 “마스크 착용과 방역에 최우선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회에서 동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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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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