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소프트테니스부 우승’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단체전 2위 달성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 소프트테니스부(감독 권영태)가 ‘제57회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정구) 춘계연맹전’에서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개최된 첫 번째 소프트테니스대회로 한국대학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했다. 전국 13개 대학에서 100여명이 참가해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전라북도 순창군 실내 돔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대회장 방역은 물론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한경대학교 소프트테니스부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2위를 차지함으로써 소프트테니스 명문 대학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한경대학교 소프트테니스부는 전년도에도 동아일보기 대회와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하며 꾸준히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평화는 여성의 리더십으로 시작”… 청주서 세계 최대 여성평화 콘퍼런스 열려
분쟁과 갈등으로 얼룩진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위해 노력해온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은 19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갈등을 넘어: 희망과 회복을 향한 여성의 평화 리더십’이라는 부제로 국내외 여성 리더 800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말리 전 빈투 푸네 바우아헤 사마케 여성·아동·가족진흥부 장관, 예멘 파이자 압델라퀴브 살람 문화부차관, 리비아 아이샤 알 마흐디 샬라비 국회의원 등 현재 분쟁 중이거나 분쟁을 겪은 지역의 핵심 여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분쟁지역 여성 리더들의 생생한 평화 메시지 콘퍼런스 1부에서는 분쟁과 위기 상황에서 여성 리더십이 평화 구축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조명했다. 아이샤 알 마흐디 샬라비 리비아 국회의원은 ‘분쟁의 시대, 평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통해 전쟁과 분쟁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과 회복 가능성을 모색하는 여성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어 말리의 빈투 푸네 바우아헤 사마케 전 장관이 ‘회복을 향한 전환점, 여성의 평화 리더십’을 주제로 여성이 단순한 피해자나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