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 노인회,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결의 대회

“안성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도시” 지적

 보개면 노인회가 지난 6일 보개면사무소에서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올해 상반기 확정 및 고시될 예정으로 안성시가 최대 수혜지로 기대되는 수도권내륙선이 공청회의 계획(안)대로 반영된다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남서부지역과 충북혁신도시,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신 개발축이 조성되어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결의대회를 주최한 보개면 노인회 김윤재 회장은 “안성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도시였는데, ‘수도권내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안)에 포함되었다고 들었다.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이 변함없이 확정, 고시될 때까지 지역주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안성은 1989년 안성선의 폐선 이후 32년 동안 수도권에서 유일한 무(無)철도 지역이었는데, 수도권내륙선이 현실화된다면 지역개발의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어 옛 안성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철도 유치를 위해 자율적으로 나서 결의대회를 열어주신 노인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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