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전세임대Ⅰ 입주자 모집

안성시, 34호 공급, 전세 또는 보증월세 계약 가능

 안성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021년 신혼부부 전세임대Ⅰ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임대Ⅰ이란,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인데 사업지역은 전국으로 공급호수는 2천835호(안성시 34호)이며,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로 계약 가능한 주택이다.

 지원한도액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1억 3500만원, 광역시(세종시 포함) 1억원, 기타 도(道지) 지역 8500만원이고,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 및 월 임대료는 입주자 부담이며,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장 20년 거주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배우자가 소득이 있는 경우 120%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 자산기준(총자산 2억 9200만원 이하, 자동차 3496만원 이하)을 충족하는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유자녀 혼인가구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입주 대상자 선정은 신청일로부터 약 10주가 소요되며, 자세한 신청 문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콜센터(☎1670-259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