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산림조합, 상호금융 예수금 1,000억원 달성

2008년 처음 상호금융 업무 시작한 이래 13년 만에 이룬 쾌거

 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은 지난 1일 상호금융 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 기념으로 1,000억 돌파 첫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시간을 7일 가졌다.

 2008년 처음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한 이래 13년 만에 이룬 쾌거로 코로나19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절한 고객응대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상호금융 예수금 1,000억원과 대출금 750억원의 실적을 함께 달성하였다.

 2008년 10월1일 금융점포 개점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다 현 청사로 이전한 2018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상호금융사업 여·수신 실적이 급성장 했다.

 김현치 조합장은 “이번에 이뤄낸 성과는 코로나19 및 저금리 시대에 조합원, 고객,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신뢰받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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