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허브전문가 자격증 과정’ 교육생 모집

허브 활용 심신 힐링 전문가 육성 최선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허벌리스트(허브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허브 활용 전문가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하여 안성시 도시 및 치유 농업분야 선두주자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9월 8일(수)부터 17일(금) 매주 수, 목, 금 6일간 13:30부터 17:30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에서 진행된다.(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 전환)

 교육 대상은 안성시 농업인이며, 교육 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이메일(wheek1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조정주 소장은 “현재 농촌에 도시 및 치유 농업 새바람이 불고 있어 관련 분야 선두주자를 육성하고 코로나 블루로 조성된 우울감을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하여 극복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다.”며, “안성시 농업인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