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허브전문가 자격증 과정’ 교육생 모집

허브 활용 심신 힐링 전문가 육성 최선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허벌리스트(허브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허브 활용 전문가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하여 안성시 도시 및 치유 농업분야 선두주자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9월 8일(수)부터 17일(금) 매주 수, 목, 금 6일간 13:30부터 17:30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에서 진행된다.(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 전환)

 교육 대상은 안성시 농업인이며, 교육 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이메일(wheek1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조정주 소장은 “현재 농촌에 도시 및 치유 농업 새바람이 불고 있어 관련 분야 선두주자를 육성하고 코로나 블루로 조성된 우울감을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하여 극복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다.”며, “안성시 농업인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