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밴드’앱을 통한

신규장기요양기관 비대면 소통창구 개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정봉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 대면 소통이 제한됨에 따라 신규 지정 장기요양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밴드 ‘안성장톡대(안성 장기요양토크 대화방)’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안성장톡대’는 이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 계획으로 2020년 이후 지정받은 신규 장기요양기관 26곳 중 21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서 활동 중이다.

 공단은 밴드를 활용해 기관 지정 이후 단계적인 업무처리 안내, 급여계약·청구 동영상 및 각종 리플릿을 게시하여 기관 운영 정보를 안내하고 장기요양기관에서도 현장의 소리를 공유하는 등 비대면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다.

 정봉길 안성지사장은 비대면 “시대에 맞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활용해 장기요양기관-지사간 유기적이고 협력적인 관계 구축 뿐 아니라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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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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