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기 도의원, ‘지역신문의 날’ 기념 의정대상 수상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농민의 기본소득 보장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 공로 인정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이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각 부문별 공적조서와 사회 여론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백승기 의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백 의원은 「경기도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경기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친환경농산물 제공 농민들의 소득 증가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조례」 제정에 크게 기여하여 경기농민의 기본소득 보장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경기 농업 발전 방향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농정분야 외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백승기 의원은 안성 출신 초선 의원으로서 지난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직을 맡아 농정분야 전반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대안제시를 하며 경기도 농정 정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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