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상담 지원, ‘노리마중’으로 오세요!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으로 아동돌봄공간 조성사업 진행

 ‘노리마중’은 ‘놀이로 마음이 가는 중’이란 뜻으로서,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다양한 놀이로 당근(당신의 근처)마켓처럼 당신의 근처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공도지역에서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곳이다.

 권신란 대표는 지난 9월 1일 노리마중 공간 개관식에서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은 현재 지속 중인 코로나 시기에 맞벌이 부부의 아동 돌봄을 돕고자 지역주민들이 협력하여 아동돌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발전시킬 방향을 찾는 주민 연계사업”이라며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을 통해 발굴된 강사들이 대표가 되어 지역의 아동돌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올해 1월 공고된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공모’ 사업은 경기도 내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아동돌봄 공동체를 구성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을 추진함으로써 돌봄 사각 시간을 해소하는 등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아동돌봄 휴식 및 학습공간의 시설비와 맞춤 프로그램 지원으로 3년간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노리마중’이 유일하게 안성시 최초로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에 참여 중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