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 취임

어르신들 건강과 아름다운 노후생활 영위 최선

 안성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부터 김동선 관장이 새로 취임하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노인복지관은 2006년 개관한 이래 안성시로부터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 위탁받아 16년간 운영해 오다가, 지난 9월 1일부터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으로 운영법인이 변경되었다.

 그동안 노인복지관은 안성시의 대표적인 노인복지시설로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을 위하여 종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김동선 관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인해 취임식을 취소하고 직원 및 시설 관계자에 대한 최소한의 인사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동선 관장은 “지역사회의 풍부한 인적·물적자원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성시 노인복지의 허브기관으로 계속 발전·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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