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 평촌마을 통로암거 설계부터 잘못됐다

안정열 시의원 “대형 농기계 교차 통행 어려워 대책 세워야”

 보개면 평촌마을 관통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제1공구 구간에 위치할 농어촌도로의 설치 계획이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시의원에 따르면 “현 암거형 도로 설치 계획을 보면 길이 64 미터의 비교적 긴 통로인데도 폭이 4.5 미터로 계획되어 있어 차폭이 2.5미터에 달하는 트렉터나 콤바인 등의 대형 농기계의 교차통행이 어렵고, 통로암거 중앙부에서 맞닥뜨릴 상황이 빈번히 발생은 물론 농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도 심각히 위협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평촌마을 주민들이 통로암거 폭을 6.5미터로 확장을 안성시에 요구했으나 시가 잘못된 통로암거 설계변경 방안을 강구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중부고속도로 일죽구간 중 통로박스 2개소는 규모가 작아 차량통행이 불편하고 잦은 사고로 인해 확장을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설례에서 보듯이 고속도로가 준공된 이후 해당 통로암거를 확장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세종-포천간 고속도로의 착공으로 많은 안성시민들은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그러나 암거 문제 등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 지역의 특성과 장래 상황을 간과하고 공사를 추진, 지역 주민의 피해가 발생하고 그로인해 많은 민원이 야기되는 것도 사실로 안성시는 해당 농어촌 도로의 특성 그리고 장래 이용방향 등을 고려하고 특히 농기계가 대형화 되는 추세까지도 감안해 안성시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