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신임보직교수 인사

9월 1일자로 신임보직교수 임명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가 9월 1일자로 신임보직교수를 임명하는 등 보직교수 인사를 단행했다.

△천만영(일반대학원장·산업대학원장·공공정책대학원장·미래융합기술대학원장·국제개발협력대학원장) △김종현(교무처장) △안승홍(학생처장·대학일자리지원센터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한경봉사센터장) △옥승용(기획처장·박물관장) △문준관(산학협력단장) △이경석(총괄학부장·대학행정본부장·교수학습센터장·원격교육지원센터장) △김규호(교육혁신본부장·지역통합정보센터장·교육평가혁신센터장) △신용재(입학관리본부장) △이창희(지역협력단장·평생교육원장) △ 설민신(국제협력단장) △홍성구(중앙도서관장) △김수찬(정보전산원장) △백승재(공동실험실습관장) △이정근(학생부처장·취창업지원부장·현장실습지원부장) △황은선(일반대학원 교학부장·산업대학원 교학부장·공공정책대학원 교학부장·미래융합기술대학원 교학부장·국제개발협력대학원 교학부장) △이경미(학생상담센터장) △김혜정(학생생활관장) △윤영만(부속농장장·농업과학교육원장) △박정연(신문방송국장) △전지니(교양교육지원센터장) △류호상(중등교육연수원장·고용노동교육연수원장)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제발, 평화를”…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