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참여예산 한마당 온라인 사전투표 실시

‘내손으로 직접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안성시가 “2021년 안성시 참여예산 한마당 온라인 사전투표”를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 대상사업은 지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제안받은 129건의 사업 중 사전심의위원회를 거쳐 우수제안사업으로 선정된 3개 부문 10개의 사업이다.

 안성시민 누구나 기간 내에 시 홈페이지를(www.anseong.go.kr) 통하여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 결과는 10월 20일 참여예산 한마당(본심사) 결과와 합산이 되어 시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안성시청 전략기획담당관 ☏678-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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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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