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문화가 있는 친수공간을 만들기 위해 함께 추진하는 안성맞춤 모둠(음식·음악·아트) 버스킹 ‘365 라이브 스테이지’가 지난 23일 금석천에서 개최됐다.
공연을 주관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사전에 버스킹 참가자를 신청받아 심사 후 최종 공연팀을 선정했으며, 이날 공연에는 ‘김나박이 말고 김권이’, ‘브라이트’ 두 팀이 시민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및 힐링,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비 오는 날씨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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