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를 막는 한발, 청렴을 향해 쏴라

도시정책과·건축과 함께 청렴 이벤트 실시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건축과 엄기헌 과장과 함께 지난 11일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2 개과 직원들을 위한 협업으로 ‘부정부패를 막는 한발 청렴을 향해 쏴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침에 김밥, 샌드위치,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해 아침 한 끼를 받으면서 서로 눈으로 고마움을 주고받으며, 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는 아침식사 제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봄철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을 나누며,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활력을 찾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이른 아침 먹고 출근하는 것보다 잠을 더 자고 싶어 하는 젊은층을 위한 배려의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전통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