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

청렴 ‘법령 준수 다짐’ 총력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는 ‘법령 준수 다짐’행사를 추진하면서 직원의 청렴·친절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다짐 행사는 관련 업무 법령이 개정되었음에도, 개정 전 법령 규정을 적용, 잘못된 민원 처리를 방지하고자 진행했고, 매주 개정법령을 확인하는 자체 체크리스트도 사업 담당자별로 작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1회성 행사가 아닌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청렴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인범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전 직원이 관련 법령을 숙지하여, 민원인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