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청주 시외버스 운행재개

코로나19 기간 휴업 시외버스 노선 정상화

 안성시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감축되어 운행되고 있는 시외버스 노선에 대해 점진적으로 정상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이달 14일부터는 안성~청주 시외버스 1일 3회(안성출발 07:00, 11:00, 15:40)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외버스 운행 재개를 위하여 운수회사와 여러 차례 협의를 하였지만 운수회사에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감원된 운수종사자를 다시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7월 11일부터 시외버스 요금이 국토교통부 시외·고속버스 운송사업 운임·요율 상한 조정에 따라 인상되어 안성기준 서울강남 및 남부 노선은 200원이 오른 7,100원이며, 노선별 인상 요금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문의(☎031-675-5483) 및 예매어플(티머니 GO, 버스타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휴업 및 감축된 시외버스 노선에 대하여 유동인구 증가 추이를 고려하여 노선 운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수도권 주요거점 및 전철역 간 시민들의 출퇴근 및 통학 버스 이용이 편리하도록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신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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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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