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

주요 도로변, 일죽시장 주변 대청소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위원장 박한옥)가 지난 25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일죽면 시가지 주요도로변과 일죽시장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한옥 위원장은 “일죽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자.”고 회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름다운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주요도로변 및 청미천 일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