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회, 소외된 이웃돕기 앞장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나누기 전달식 개최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가 지난 25일 안성맞춤아트홀 주차장에서 새마을남녀회원 및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정토근 안성의회 부의장, 이중섭, 정천식, 최호섭, 이관실 시의원과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이용우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나누기 전달식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자 계획했으며,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님과 안성시새마을회 후원기업이며 새마을 이사 엄종권 ㈜오주포장 대표의 후원으로 명품 안성 햅쌀 2,500kg를 250여 가정을 선정하여 가구당 10kg드리 환가 8,000천원을 모아 가가호호 방문 전달해 드렸다. 또한 고삼정미소 황규호 대표도 햅쌀을 할인해 주는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었다.

 김진원 새마을회장은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에게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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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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