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정례회 개회 중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시정질문

안성시 정례회 개회 중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시정질문

 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는 7월 5일부터 26일까지 22일간 일정으로 제133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2013년도 사무행정 감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실시하며,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7월5일 오전 10시 개회식 이후 제1차 본회의 개의해 회기결정의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 의건 등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 을 처리하고, 본회의 산회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해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고 8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회부된 결의안과 일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그리고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에 걸쳐 2013년도 행정사무감 사를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고 19일부터 24일까지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는 것이다. 시정에 관한 질문은 17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실시하고, 18일 오전 11시에 제 3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및 일반 안건과 2013년도 행정사무 감사, 결산보고서 채택의건을의 결한 후 15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개의해 집행기관으로부터 시정답변을 듣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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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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