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

지방선거 대응 워크숍·당원단합대회 개최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는 지난 22일 안성 고삼지연수원에서 ‘201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워크숍 및 당원 단합대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군 위원장, 오세동 부위원장, 허권만 사무국장, 유혜옥·신동례 의원 등 4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컨설팅 회사인 원지코리아 박시영 부대표를 초청해 ‘2014년 지방선거 전망과 대응방안’ 강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종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의 신중부변전소 입지선정에서 금광면이 제외 되는데 유혜옥·신동례 의원이 큰 역할을 했다” 며 그동안 노고를 치하한 뒤 반대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한 당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2014년지방선거정당 공천제 폐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지만 당원들의 단합된 마음이 안성에서 행정권력을 교체하는 초석이 될 것임” 을 강조하고 “내년 지방선거가 안성의 새로운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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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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