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간 철도 사업 조기 추진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황은성 안성시장 후보 정책협약

안성 도립의료원 조기 착공·제2경부고속도로 추진도 약속

남경필 후보 황은성 후보는 1등 안성을 만들 적임자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남경필 후보와 황은성 안성시장 후보는 30일 오후 5시께 광신사거리에서 경기도와 안성시의 발전을 향한 청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남경필 도지사 후보와 황은성 안성시장 후보는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택-안성간 철도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다 안성도립 의료원을 조기에 착공한다 구리-안성-세종시간 제2경부고속도로를 추진을 위해 노력한다 등 3개항을 협약하고 성실히 지켜나갈 것을 서약했다.

 이보다 앞서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인 김학용 국회의원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국민만 믿고, 항상 국민편에 서서 경제민주화 실천 모임을 주도하여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싸우지 않는 국회선진화법을 만든 소신있는 혁신지도자이다 라면서 “또한 남경필 후보가 제시한 마을 공동체 마을은 아이키우기, 학생 공부하기, 어르신 모시기, 일자리 문제, 저출산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정책으로 도민들의 행복의 길을 열어 가게 된다” 고 역설했다. 이어 “대통령이 추진하는 창조경제와 국가 개조는 반드시 실행해야 할 국가 발전과 국민안전의 중요 정책으로 중단 없는 진행이 이루어져야 한다” 강조하고 “황은성 후보는 본인과 함께 조선중엽 안성시 전국 3대 시장의 하나로 부를 누리던 안성시의 발전상을 함께 재현해 안성의 영광을 되찾을 준비와 검증된 시장으로 안성시민들이 힘을 모아 줄 것” 을 간곡히 호소했다.

 남경필 도지사 후보는 황은성 시장 후보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확실히 챙겨 대한민국 1등 도시 안성을 만들적임자” 라면서 이 남경필과 황은성 후보가 함께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성원과 지지를 보내줄 것 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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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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