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대표 안성 방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 격려

 새정치민주연합이 안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월 1일 김진표 경지도지사 후보의 안성유세에 이어 저녁에는 손학규 전)대표가 안성을 방문해 도의원, 기초의원 후보들을 격려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이날 저녁 8시 30분 허권만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손학규 전)대표는
 원래 오늘 김진표 후보와 함께 안성유세를 하기로 했는데 중앙당에서 대전이 박빙이라 지원요청을해 대전유세에 갔다 오늘 길이다.
 수원에 가서 10시 선대위 회의를 해야 하는데 윤종군 위원장이 ‘안성에서 기적을 만들고 있다’며 꼭 오라고해서 오게됐다.

 양운석, 허권만 도의원 후보에게는 ‘그동안 안성에서 야당 도의원이 한번도 당선된 적이 없는데 이번에 두명 모두 분위기가 좋아 당선권이라고 들었다, 김진표 도지사와 함께 무너진 경기도 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해 달라’고 격려했다.
 신원주 다선거구 시의원 후보에게는 ‘안성에서 야당이 제일 어려운 지역인데 워낙 후보가 훌륭해 지금 1등 당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들었다’며 ‘꼭 기적을 만들어달라’고 격려했다.
 최정순 라선거구 시의원 후보에게는 ‘백두산숯불갈비 하니까 딱 생각나더라, 안성시정이 겉치레, 생색내기가 많았는데 진짜 어머니 손길로 안살림 잘 챙길 적임자이다. 꼭 당선돼서 안성 살림살이를 잘 챙켜달라’고 격려했다.
 이기영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에게는 ‘지난 2011년 야권단일후보 경쟁에서 떨어졌지만 낙심하지 않고 지역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했다’고 들었다. ‘이번에 꼭 당선돼서 안성시를 새롭게 바꿔달라’고 당부했다.
 황진택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에게는 ‘법무부범죄예방위원으로 생활안전전문가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대한민국 상황에 꼭 맞는 시의원 감이다. 꼭 당선돼서 안성의 안전을 책임져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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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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