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후보

수원 성균관대역 유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마지막 공식선거운동일인 3일 오전 7시부터 수원시 성균관대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했다. 이재정 후보는 인사 도중 출근인사를 나온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대위원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재정후보는 오늘 수원역에서의 마지막 총력 집중유세 이후 저녁 1030분 경 단원고등학교로 이동하여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감 후보로서 그 간의 소회를 밝히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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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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