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교육문화체육 관광위원회’ 로 배정

세계적 글로벌 인재육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최선

 안성출신 김학용 국회의원이 19대 국회 후반기 상임 위원회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로 배정되었다. 교문위는 소관 부처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이며 이밖에도 113개의 교육 및 문화 관련 산하기관을 감시·감독하게 된다.

 김 의원이 배정된 교문위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 새로 설치된 상임위원회로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는 만큼 가장 인기가 높은 상임위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후반기 상임위 배정에서 교문위에 대한 희망의원들의 경쟁률이 5대 1의 넘는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된바 있다. '

 김학용 의원은 “안전한 학교 그리고 미래의 대한민국을 올바로 이끌어 갈 균형 있는 글로벌 인재육성, 문화 와 체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면서 “대한민국 안성의 미래가 교육에 달려 있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안성의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체육인프라 확충에 새 전기를 마련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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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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