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만드는 안성시새마을회

또 다른 선행 ‘새마을표’ 사랑의 행복 고추장 나눔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지난 22일 새마을회관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새마을표 사랑의 행복 고추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정성껏 담은 고추장을 15개 읍동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210가정을 선정 가구당 2kg420kg을 담아(환가 3,000천원)을 가가호호 방문,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해 주었다.

 이번 행사는 폐자원모으기 행사 등으로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나눔운동과 생명살림운동의 일석이조의 효과로 수혜당사자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을 감격케 했다.

 전선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안성시 최대봉사단체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추장 나눔 사업을 마련했다앞으로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새마을회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이밖에도 밑반찬 만들어주기, 홀몸노인 돌봄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지역 최고 모범단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 동문의 날 개최
‘열린대학 함께하는 대학 미래로 가는 대학’이란 슬로건 아래 새롭게 도약하는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천동현)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모교 컨벤션에서 재학생 동아리 팀인 돋은볕 풍물단의 흥겨운 축하 공연 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송근홍 안성시노인회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박명수 도의원, 유원형 전 시의회부의장, 정토근 시의회부의장, 시의원, 안성지역 단체장을 비롯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염진옥 총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천동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교육의 중요성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이 때 우리 모교 발전은 개인의 명예에서 한 단계 높여 국가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강조한 뒤 “의예과 신설 추진과 백성초교 부지를 한경대에 편입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문성 발언을 했다. 천 회장은 “이것은 본인 혼자가 아닌 학교와 동문, 안성시민들이 함께해야 한다”면서 “모교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교에서 수도권 종합 최고 대학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대학교와 평택 소재 한국복지대학교간 통합으로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학교로 출범한 이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