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새마을부녀회

농산물소비촉진 ‘양파효소 만들기’ 행사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양성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농산물소비촉진을 위해 양파효소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농협 주관으로 추진 중인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파농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

 김옥순 부녀회장은 지난 7일과 8일 만세고개에서 실시한 양파판매활동에 이어 양파를 이용한 효소 만들기가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진 양성면장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다면서 어려워지는 농촌현실에서 농민을 위한 각종 행사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 동문의 날 개최
‘열린대학 함께하는 대학 미래로 가는 대학’이란 슬로건 아래 새롭게 도약하는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천동현)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모교 컨벤션에서 재학생 동아리 팀인 돋은볕 풍물단의 흥겨운 축하 공연 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송근홍 안성시노인회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박명수 도의원, 유원형 전 시의회부의장, 정토근 시의회부의장, 시의원, 안성지역 단체장을 비롯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염진옥 총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천동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교육의 중요성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이 때 우리 모교 발전은 개인의 명예에서 한 단계 높여 국가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강조한 뒤 “의예과 신설 추진과 백성초교 부지를 한경대에 편입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문성 발언을 했다. 천 회장은 “이것은 본인 혼자가 아닌 학교와 동문, 안성시민들이 함께해야 한다”면서 “모교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교에서 수도권 종합 최고 대학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대학교와 평택 소재 한국복지대학교간 통합으로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학교로 출범한 이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