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 나눔과 헌신으로 함께 잘사는 사회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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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R자원모으기 2회에 걸쳐 전국 최우수 지회 선정 영예
새마을지도자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부강한 국가, 행복한 안성 만들었다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국가 근대화와 누대로 내려온 가난 굴레를 해소한 새마을운동이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을 맞았다.

 새마을운동은 전쟁과 가난, 민주화와 산업화 등 영욕의 한국사와 그궤를 같이해온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 운동단체로 그동안 국가의 위기와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며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의 길을 힘차게 정진해왔다.

 변화의 시대를 맞아 새마을운동이 그동안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국민의식개혁,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어떤 일을 해왔는지 지난 22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린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겸한 행사에서 찾을 수 있었다.

 안성시새마을회 김진원 회장이 이날 기념사에서 “새마을 운동은 우리나라가 최빈국에서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정신이며, 소중한 자산이다”며 “그동안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로지 하면 된다는 의지와 봉사한다는 신념 하나로 흔들림 없이 나에서 우리, 또 마을과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를 이어가며 함께 잘사는 공동체 운동을 전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새로운 시대정신인 생명·평화·공경이라는 가치 실현을 통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지역공동체 운동을 중심으로 최근 세계적 문제로 대두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우리 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 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계승 발전시키며 나눔과 협동, 신뢰와 배려의 사회를 만드는데 사명과 역할을 기우며 상생과 통합으로 미래의 찬란한 희망을 키우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김보라 시장과 신원주 시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축하하고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새마을지도자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오늘날 잘사는 나라를 만들었다”며 “안성의 대표 봉사자로 이웃사랑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로운 50년을 위해 생명·평화 공동체의 새마을운동에 역점을 두고 실천해 나갈 것을 굳게 다짐했다. 안성시새마을회는 올해 들어서서 생명살림 실천 3R자원재활용 2021 그린 안성만들기 대청소 발대식을 가졌다.

 3R자원모으기에는 관내 15개 읍·면·동 새마을 회원들과 행정기관 등이 참여한 범시민운동으로 폐비닐 재활용품을 수거해 자원모으기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생명살림 운동 전개로 선진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며 재활용품으로 모은 수익금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추진,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안성시새마을회는 2011년부터 매년 폐비닐을 수거해왔고 지금까지 5천600톤의 폐비닐을 자원으로 재활용한 공로로 2015년, 2017년 전국 3R자원모으기 경진대회 최우수지회 선정 등 생명살림 운동을 전국에서 가장 잘하는 단체로 인정과 함께 수범사례가 됐다. 더구나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제공, 겨울 땔감인 연탄 전달 등 많은 선행을 꾸준히 해온 안성지역 온정창구다.

 시민들은 지역의 궂은일에 늘 낮은 자세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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