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운, 한길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메기 병장 캐릭터로 큰 인기, 홍보 역할 다 할 터 다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5일 방송인 이상운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고 10일 밝혔다.

 방송인 이상운은 한길복지재단 산하기관인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실시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위촉장을 전달받으며 한길복지재단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방송인 이상운은 평소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사회 장애인들의 삶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길복지재단의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방송인 이상운은 “지역사회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한길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한길복지재단을 홍보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나아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인 이상운은 1981년 MBC 문화방송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방송에 데뷔한 이후 KBS 쇼 비디오 자키 ‘네로 25시’, 유머 일번지의 ‘동작 그만’ 등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메기 병장’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