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명자

결명자

안정웅 안성시셰계평화봉사단장

 

 주로 차에 쓰이는 것은 콩과 식물의 씨로 사용하며 약효는 포괄적으로 나타나며 효과는 놀랄만한 효험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뇨, 소화불량, 위장병에 효험이 있으며 변비, 만성위장병, 소화기 계통에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질환, 두드러기, 아토피성피부염, 신장염,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류마티스, 신경통 등 폭넓은 약효를 가지고 있다.

 특히 변비인 사람은 결명자 20g 정도를 물 0.7리터가 절반 정도 되도록 바싹 졸여 그것을 2~3회 나눠서 온복한다. 또 결명자를 삼백초와 적당히 섞어서 달여 차로 수시로 마시면 눈도 밝아지면서 상기 기재한 증상들이 완화 내지는 치료가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장병, 위궤양, 황달 등에는 해변에서 자생하는 번행초를 같이 사용하면 좋은 효험을 볼 수 있다. 류마티스, 신경통에는 결명자 20g, 목방기 20g을 물 0.7리터의 물로 ½되도록 달여서 3회로 나눠 복용하되 여러 차례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인병, 방광염에도 결명자 20g, 번행초 5g 넣어 달여 마신다. 눈이 침침할 때 결명자를 가루를 내서1회에 8g씩 하루 3회 냉수로 마신다.

 결명자는 시력에 가장 좋은 약재로 계속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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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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