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을 오로지 천직으로 여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교육발전의 신념속에서 평생 사도 실천에 헌신해온 이 시대의 참다운 스승인 안성두원공고 조한신 교장은 훌륭한 인품의 지도자다.

조 교장은 교육발전의 꿈을 이루기 위해 1973년 교단에 입문한 뒤 39여년간 바른 새 교육자상 정립과 교단 선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공적 또한 대단해 최고 교육자에 주는 대통령 훈장을 받기도 했다.

조 교장이 2004년 안성두원공고 교장으로 취임후 시청각실, 도서관, 식당 등을 신축 및 개축케해 이 학교가 최고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학교로 만들었다.

또한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를 안성서는 처음으로 유치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했고 그 결과 당해 연도는 물론 계속해 금메달 등 각종 상을 휩쓸어 명문 공업계 고등학교로 우뚝서게했다.

조 교장은 21세기 급변하는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지식을 배우고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는 미래지향적 사고를 교사와 학생들에게 주입시켜 기능면에서 또한 진학에서 최고의 학교로 부상하게 했다.

성실성을 무한의 자산으로 여기고 스승존경의 풍토를 스스로 만들며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조 교장이야말로 존경받을 최고의 교육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