餘生之樂

나머지 인생을 즐겁게 보내자

餘生之樂

나머지 인생을 즐겁게 보내자

 

 즉 여행은 건강에 꼭 필요한 엔돌핀을 발산하는 중요한 즐거움입니다. 저는 그동안 60여 평생 살아오면서 진정 참된 인생으로 살아왔는지 앞으로 살아 갈수 있는지 새삼 대답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주위사람들은 보면 無病長壽하고 최고의 명예와 재산을 보유한 사람으로만 보여 질 때가 많습니다. 또한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여러 부류가 있기 때문에 진정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몇 명이 있을까생각도 해봅니다. 아마도 幸福은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 가고 싶은 곳을 가보는 사람, 맛있는 음식을 먹는 사람, 입고 싶은 옷 입는 사람이 첫 번째 행복한 사람이고, 두 번째는 큰 걱정이 없는 사람, 늘 편안하고 남을 존중 배려하는 사람, 셋째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감초역할을 하는 사람 즉 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 넷째는 늘 봉사하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이 주위에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나 過慾不及이라는 말처럼 넘치는 것은 없는 것만 못하다는 명언처럼 분에 넘치는 일은 없는지,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家和萬事成이라는 말처럼 모든 일은 집에서 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날그날 상황이 매일 달라 질수가 있어, 웃음이 가득하면 직장에서도 활기가 넘치고 반대로 불화가 있으면 하루 종일 일손이 잡히지 않는 것과 같이 항상 편안하고 만사가 형통되도록 자기관리를 해야 합니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분에게는 언제나 공경하면 나도 존경받는 사람이 됩니다. 서로 존경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공직 퇴임 후 여러 지인들과 만나 嬉嬉樂樂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지금 이 순간이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큰 욕심 없이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픈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구나라고 하면서요, 남아 있는 나머지 인생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면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가고파관광여행사 대표 조성열(010-9037-2646)

사무실 : 안성시 당왕동 대천성당옆 (675-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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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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