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교육 방법을 본받자

이스라엘 교육 방법을 본받자

안성시무료급식소

소 장 김 석 근

 

 우리 인간들은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조바심이 많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음의 글을 읽고 좋지 못한 사고방식과 마음을 괴롭히는 모든 생각들을 떨쳐버리고,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기 바랍니다. 인간이란 천태만상부자가 있으면 가난한 사람이 있고, 박사가 있으면 무학자도 있고, 좋은 집에 사는 사람이 있으면 셋집을 사는 사람도 있고, 집이 없어 노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생은 짧은 삶입니다. 고민이 어디에 필요합니까? 우주와 이 지구의 모든 만물이 나를 반기고 있고 흐르는 물, 울창한 숲과 해와 달 그리고 별들 이 모든 것들이 나를 보면서 열심히 살아달라고 소리 지르는 듯함을 내 몸소 느끼면서 삽시다.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살아줄 수 없습니다. 밖에 나가면 시원한 공기가 나를 반겨주고, 차들이 반겨주고, 이웃집 멍멍개가 반겨주고, 참새들의 지저귐도 반겨주고 이러한 지구의 자연 속에서 무엇 때문에 혼자 고민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 자신을 깊이 느끼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웃으며 사는 우리가 됩시다.

 나는 인간이다. 앞으로 1년을 살다 저세상으로 갈지 아니면 백세(99)세까지 살다 갈지 모르지만 내 자신을 귀히 여기고 인생은 내가 살면서 주위 사람들을 보살피면서 사는 것이다 하며 큰마음 먹고 사는 사람이 됩시다. 고민, 불안, 초조한 마음과 조바심을 떨쳐 버립시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데 어느 누가 간섭과 관여를 하겠는가. 이 우주와 땅덩이 속 지구 속에 사는 나는 자유인이다. 법과 질서를 파괴하지 않고 내 삶을 내가 사는 인생인데 어느 누가 간섭을 할 것이며, 어느 누가 괴롭히겠는가?

 아침에 일어나면 등산을 하고 세수하고 아침 식사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지금까지 해온 일을 충실히 하며 열심히 다듬고 보듬으며 생각을 깊이 하지 않고 살아보자. 산에 가면 울창한 숲이 반겨주며 바람에 날리는 풀잎들이 반기며 우직한 바위가 나를 보며 웃으며 반기고 거름이 있는 곳에 가면 날파리들이 반기듯이 나의 품에 안기고, 이 마르면 시원한 약수물이 무얼 하냐고 빨리 갈증을 해소하지 않고 하며 충고를 줍니다.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난 것이 정말로 행복이구나. 이렇게 좋은 곳이 또 어디 있을까? 우주 만물의 모두가 나를 반겨주는 데 불안한 마음 초조한 마음 떨쳐 버리고 내 마음 내 인생은 모든 것이 나의 깊은 큰마음에 있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 봅시다.

 이 세상의 모든 만물들은 나를 안아주고, 나를 반기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 속의 바위도 풀에 덥혀 보이지 않지만 나를 반기듯 바위 위의 풀잎이 손짓을 하면서 웃고 있습니다.

 사랑의 시작은 대화입니다.(좋은 말 친근감이 있는 말) 좋지 않은 지난일(불안한 마음, 나쁜 마음, 괴로운 마음, 초조한 마음, 고민 등) 나의 마음을 좀먹는 일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흐르는 물에 띄워 보내고 내일을 생각하고, 앞만 보고, 미래를 생각하면서 1년 후, 2년 후, 5년 후, 10년 후, 50년 후에는 나는 어디에 서서 무엇을 하는 사람으로 변신되어 있을 것인가를 가슴속에 재우면서 차근차근 일 처리하는 사람으로 됩시다.

 ‘에디슨도 전기를 발명했을 때 98번 실패하고 99번째 성공해서 우리가 어두운 밤을 밝게 살게끔 해준 것을 깊이 생각하고 삽시다. 금전이 우리의 삶을 보태주는 것이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말고 삽시다.

 초등학교 때 퇴학을 맞고 돌아온 에디슨한테 어머니의 배려와 용서와 사랑으로 한 말이 생각납니다. “실망하지 말어라, 너는 상상력도 풍부하고, 호기심도 많은 아이란다. 너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나는 네가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고 믿는다.” 학교에서 퇴학을 맞고 돌아온 아들에게 어떻게 이러한 말을 해서, 마음 상하지 않도록 하고, 어린아이지만 먼 장래를 생각하게 하고, 도전정신을 심어줄 수 있었겠는가?

 지식도 중요하지만,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나와야 훌륭한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교육을 버리고 심성, 인성 교육이 앞선 교육으로 발전시킬 수는 없겠는지. 세계에서 우리나라 남성 IQ가 제일로 높다는 문헌과 신문에서 보아 왔습니다. 여성은 개성 인내 투지가 제일로 친다고 하는 말 또한 실어 봅니다.

 남·IQ가 세계 2위로 되어 있지만, 1위가 홍콩으로 나와 있어서 홍콩은 나라가 아닌 도시이므로, 우리나라가 남·여 합해서 IQ가 세계 1위란 것을 밝히고 싶습니다.

 이스라엘의 교육을 살펴봅시다. 랍비라는 교사들의 애국심, 충성심,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열이 얼마나 높은지, 우리들은 그들의 열정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IQ26위인 이스라엘은 2006년까지 노벨상 탄 사람이 151명이나 된다고 하니 우리 깊이 생각을 해보고 1살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인성, 심성교육을, 우리나라 나름대로 개척을 하고(20년 동안) 심도 있게 지도를 해서 명철하고 투철한 우리 국민의 이상을 바로 잡는데, 심혈을 기울여 봅시다. 그리고 人生을 밝게, 영광스럽게, 기쁘게, 아름답게. 보람 있게 산다고 생각하면서,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人生을 즐기면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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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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