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민선 6기 새로운 안성시 발전을 기대해 본다

안성시 보개면 주민 윤동섭배상

민선 6기 새로운 안성시 발전을 기대해 본다!

 

안성시 보개면 주민 윤동섭 배상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써 안성시 발전을 염원(念願)하면서 안성시장, 안성시의장외위원님은 지난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지역주민들의 의해 안성시 발전을 위하여 당신을 선택해 주신 지역주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항상 기억하고 게시리라 생각합니다.

 안성시는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의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 확신합니다. 특히 지리적인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또한 주변 타 지자체의 동향과 연계성을 생각해볼 때 안성시의 중요한 벨트화사업으로 연계 추진한다면 여러 유형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돌이켜 보면 안성시와 의회를 바라보는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가 변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봅니다. 시장도, 의장도 시민들도 한층 업그레이드화 된 변화의 의식으로 안성시가 활기차고 행복한 도시로 또한 이웃 지자체가 부러워하는 꼭 한번쯤은 안성을 가보고 싶은 도시로 변모해야 할 덕목이라 봅니다. 물론 장기적인 모텔은 후손이 잘 살 수 있는 늘푸른 환경 도시가 될 것이라 본인은 확신합니다. 시정을 담당하는 집행부 시장이하 공무원, 예산심의 및 각종사업 검사하는 시의원님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했는지, 해야 하는지,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듣고 생활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불우이웃을 찾아가 그 민원을 해결하는 민선 6기 정치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 한마디가 천량 빚을 갚는다 했습니다. 단 한건의 민원도 헛되이 흘려버리지 않도록 애써주기 바라는 마음 영원하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는 양 수레바퀴가 원활히 정상적으로 굴러가야만 가듯이 안성시와 시의회는 항상 상생(相生)하는 협조관계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은 다소 둔화되고 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도 2만불까지는 급성장을 했지만 3만불 시대에 접하는 근래에는 국제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세계경제불황, 정치적 국제관계 등 침체기를 격고 있습니다.

 우리 안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시민들도 가일층 변해야 합니다. 일본, 대만과 같은 배려의식, 청렴, 질서, 근면 성실성, 사회 안정 등 사건사고 없는 도시로 진정 정품으로 살아간다면, 포장만 요란한 세상보다는 진실하고 정품이 영원한 나라와 같이 고품격 의식을 갖출 때 질 높고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안성을 기대해 봅니다.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들어야합니다.

 특히 안성시장, 시의원들은 그 지역주민들과 많은 대화로 소통해야 합니다. 다소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정치인, 아픔을 달래주는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역발전의 인프라 보다는 우선 시민교육으로 마을별, 단체별 집합교육을 통한 의식교육,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현장방문만이 진정한 지방 자치라 사료됩니다. 우리 안성은 산수(山水)가 수려(秀麗)하고 여러 곳의 호수와 물이 흐르는 냇물이 많고 들이 넓은 산. 내. 들이 우거진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서울 등 도시인이 1시간 거리이고 1박2일 하기에 아주 좋은 안성마춤도시입니다. 여기저기 곳곳에 경관이 좋고 볼거리가 많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많은 지역입니다. 안성을 찾아오는 도시인에게 살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도록 안성시민과 함께 안성을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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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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