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의 동부권 균형발전 모델인『동부권 살기좋은 힐링도시』조성에 대한 청사진이 나왔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25일 죽산면 시가지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백승기/양운석 도의원 후보, 황윤희/최승혁/ 김지안 시의원 후보 등과 함께 ‘안성 동부권 살기좋은 힐링도시 공약 선포식’을 갖고 선포문을 통해 구체적인 공약 실천 내용을 발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동부권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동부권 살기좋은 힐링도시』는 주민참여 지역밀착형 개발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균형발전의 전국적인 모델로 거듭날 것이다.”라며, “오는 27~28일에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여기 계신 김보라 후보는 지난 2년의 시정활동을 통해 안성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 왔다. 특히 농식품부 공모 ‘농촌협약’ 대상에 선정되어, 우리 동부권에 430억원의 투자를 확정 짓는 등 일 잘하는 시장임을 몸소 증명했다.”면서 “오늘 『동부권 살기좋은 힐링도시 공약 선포식』에서 나온 13개의 공약들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원내 다수당을 차지하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의 1호 공약인 안성역 개통 준비 및 역세권 개발에 대한 청사진이 나왔다. 김보라 시장 후보는 24일 공도 시민청 부지에서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양운석/황세주 도의원 후보, 최승혁/이관실/황윤희/김지안 시의원 후보 등과 함께 ‘공도읍 인구 10만 명품도시 공약 선포식’을 갖고 선포문을 통해 구체적인 공약 실천 내용을 발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공도에 철도 역사를 유치해 공도가 인구 10만의 명품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갖추고, 역세권 개발 시 주거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 유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도읍민과 함께 만들 ‘10만 명품도시’ 공도는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혁신성장의 거점 도시로 재창조 될 것”이라며 “다양한 생활·문화·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도시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보라 후보는 선포식에서 공도읍 핵심 공약으로 △공도역 개통 및 역세권 개발 준비를 포함해 △공도 시민청 조기 준공 △대림동산 2만평 수변공원 조성 △승두천 친수공원 조성 △진사리 문화체육센터 조성 △진사리 공영주차장 조성, 진사리
안성지역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대표 27명이 물리치료사회,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청년들에 이어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캠프에 따르면 23일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대표들은 김보라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김보라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대표들은 “김보라 후보는 의료생협(안성농민의원) 설립 당시 안성시민의 참여 요청을 받아들여 안성지역으로 달려와줬다”며 “시장 재임 기간 동안 32년만의 철도 유치 확정, 42년 만의 송탄·유천취수장 해법 마련, 23년만의 동부권 주거환경 개선 추진, 공도 초·중등 통합학교 신설 확정, 대규모 산업단지 유치 등 빛나는 혁신성과를 이뤄냈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한 정치인을 성원하는 것은 믿음에서 출발한다”며 “지난 30여 년은 시민중심, 생활중심의 시민 운동 활동, 경제 활동, 정당 활동, 시정 활동 등의 과정은 정치인으로서 김보라 후보의 인격과 능력을 검증하는데 충분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안성시장 선거는 안성시의 미래와 안성시민의 행복이 걸려 있는 중차대한 선거인만큼 개인적 이해관계와 사적인 친분관계를 떠나
안성의 다문화가정이 22일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 이영찬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즉석에서 지지를 선언했다. 전정숙 결혼 이민자 대표는 “우리는 항상 약자이며 한국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이라고 하는 인식과 별견이 있습니다.”라며 “우리 다문화인의 힘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영찬 후보는 말로만 하는 후보가 아닌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오늘 모여 지지선언을 합니다.”라며 “우리 안성 글로벌 인들과 시민의 꿈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에 이 후보는 “다문화인들을 차별하지 않고, 오히려 다문화인들이 찾아 올 수 있는 안성시를 만들겠습니다.”라며 “다문화-외국인 가족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보살피고 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가 겪는 애로사항을 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민의힘 안성시장 이영찬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 등 원팀은 19일 오후 5시 서인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이순희·박명수 도의원 후보, 최호섭·안정열·정천식·유원형 시의원 후보와 당원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약속과 김은혜 도지사 후보의 약속, 시장의 약속 모두가 한꺼번에 이뤄질 경우, 안성시 대형사업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안성시의 대변혁이 올 것으로 보인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호 2-나번 유원형 국민의힘 안성시의원선거 나선거구(고삼, 미양, 대덕, 안성3) 후보가 “지역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열겠다”라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성과 및 미래발전 공약을 26일 제시했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2-나 유 후보는 ‘시민과 함께 개혁의 돌풍을, 신의를 지키는 2-나 유원형’ 슬로건으로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현직시의원으로 안성나선거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란 의지와 시민과의 약속 지킴이를 강조해 왔다. 기호 2-나번 유원형 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및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등을 비롯한 대표발의 10건 공동발의 28건 등의 성과를 보였으며,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치원생 입학 축하금 지원조례안’, ‘어린이집 입학 준비금 지원 조례안 등을 건의하고 나서는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미양면의 갈전-마산간 도로착공, 안성 3동에는 금산동 공영주차장 조성, 금산동 도시공원 조성(쌈지공원), 대덕면에는 건지 도로 사업비 확보, 명덕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의 성과를 올리며 지역발전을
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은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배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카드뉴스와 관련해 “공사 지연을 방치해 세종-안성고속도로 건설 예산 삭감을 초래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탓을 하며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비판했다. 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의 사진과 함께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안성시민에 돌아온 날벼락!’,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286억원 삭감(2차 추경안) 필수 교통망 좌초 위기’, ‘윤석열 정부와 김은혜 후보는 안성시 발전을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라는 내용의 카드뉴스가 안성시민에게 배포됐었다. 하지만, 김학용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카드뉴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2019년 12월에 착공된 세종-안성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020년 11월에 세종-연기 구간(16.7km)을 당초 4차로에서 6차로 확장하기로 사업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2021년 6월부터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실시하고 있다. 재검토는 기획재정부의「총사업비관리
본인소개 저는 안성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20대 초반에는 안성 시내에서 청년 자영업자로 일평생을 안성에서 함께해온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안성에 필요한 변화를 파악하고 혁신의 모멘텀을 이끌어낼 자신이 있습니다. 비록 젊은 나이였으나 2017년도 문재인 대통령후보 캠프에서 청년특보를 시작으로 2018년도 지방선거, 21대 총선에 참여해 정치에 청년의 삶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또한 당의 청년위원장으로서 우리 안성의 청년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였고, 선거 때만 청년의 이야기를 듣는 당의 문화를 없애고자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또한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이규민 전 국회의원님을 보좌하며 안성에 숙원사업이었던 수도권내륙선과 평택~부발선이 4차 국가철도망에 최종 확정되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또한 경기복지재단 안성 이전, 안성소상공인센터 개소, 공도시민청 건립 등 안성 시민들이 염원하던 사업이 실제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결과로 보여드렸습니다. 출마동기 안성은 무궁무진한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낡고 후퇴한 정치 속에서 정체되어 있어 변화를 위해서는 젊고 능력 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국회에서 민원을 처리하며 억울하고 피해를
본인소개 저는 육군3사관 학교를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한 뒤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다한 뒤 육군소령으로 전역한 직업군인입니다. 안성시의회 6, 7대 의원으로 남다른 열정과 능력을 다해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 그리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린의회 바른의정을 전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마동기? 공도초중통합학교 신설 정상화, 자원봉사센터 채용비리 의혹 제기 등의 활동을 시민과 함께 펼치며 시민에게 현 상황을 투명히 공개하고, 시민의 힘을 모으면 안성개혁을 이뤄낼 수 있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당선되면 시민의 힘에 3선의 힘을 더해 말 뿐인 개혁이 아닌 시스템·제도적로 보장되는 시민 중심 안성개혁을 이뤄내겠습니다. 못 다 이룬 일이 많기에 다시 한 번 도전을 선택했고, 시민과 함께하면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출마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본인의 강점은? 그동안 시민의 삶 속에, 시민과 함께 활동하고 이뤄낸 모든 경험이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삶의 무게와 설움, 애환을 알기에 시민 삶의 안정을 지키는 것이 정치인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무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성을 가진 준비되고 검증된 정치인이라는 점도 저의 강점입니다.
본인소개 안성 성남동 뚝방에서 태어나서 안성초등학교와 안청중학교 안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서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공도에서 20여년 살고 있는 공도청년회장입니다. 첫 직장으로 뉴코아백화점에서 관리직을 시작으로 유통업에 10여년 근무를 했고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하며 뉴코아노동조합 사무국장이라는 어려운 책무도 맡아 노동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랜드 사태 즉 비정규직법 통과로 사회적 약자인 비정규직의 대량해고에 맞서서 정규직노조책임자로서 비정규직과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낙향하여 봉사활동 및 지역 활동에 매진하였습니다. 출마동기? 시의원 지원하는 공직후보자로서 저의 생각을 오랫동안 다듬어오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많이 생각해 왔습니다. 첫째, 저는 어울려 일하는 것을 즐기는 성격이기 때문에 조직이 클수록 역량이 배가됩니다. 작은 봉사부터 시작하여 시민을 섬기는 봉사를 준비하는 제게 적격이라는 판단입니다. 찾아가는 민원소통 지방자치의 기본입니다. 저는 두드림의 자세로 시민이 원하는 사항을 더 생각하고 다듬어 문제해결을 위해 두드리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둘째, 저는 정의감과 책임감이 강합니다. 어떠한 유혹에 흔들림 없이, 또
본인소개 저는 안성 토박이입니다. 열 두살 되던해에 갑작스럽게 사고로 부모님을 잃었고, 어려서부터 유난히 잔병치레가 많았던 저는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항상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사려 깊은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르침을 주신 막내 숙부모님 덕분에 저는 큰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 세계관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살펴보고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학교 밖에서 교육을 하면서 저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교육”에 대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플라톤의「국가론」에서‘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의 재능과 흥미에 맞는 교육을 통해 적재적소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때 강한 국가가 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교육을 학생들에게 하는 것과 함께 안성시민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사회로 환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살기 좋은 안성, 안성의 가치를 안성시민들과 함께 지방자치의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대기업 유치로 인한 발전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커나가는 미래의 안성을 만들고 싶습니다. 출마동기 안성이 발전되
본인소개 저의 어린 시절은 풍족하지 못했습니다. 초등학교를 다니지 못하여 초∙중∙고 검정고시를 거쳐서 가천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경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오직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낮에는 건설 현장에서 밤에서 검정고시학원에서 주경야독으로 2년 만에 초·중·고 12년 과정을 마치고 1984년 늦깎이 대학생으로(현 가천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학과 동기가 민주화운동으로 분신 사망을 하였고, 이를 계기로 학생운동에 투신 하면서 시위, 경찰서 연행,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꿈'을 꾸었고,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이후 고향 안성에 돌아와 진보∙개혁 시민단체에서 활동했고 이제 마지막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자 합니다. 출마동기 ?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사회 구성원 모두가 실로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많이 힘드시지요! 전 세계적인 펜데믹 사태의 긴 터널을 지나오는 동안 답답했고, 짜증도 나고, 울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잘 견뎌 주셨고, 나 자신과 이웃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힘을 합쳐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
출마동기 ‘메기효과’라고 있습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환경이 전체 발전을 도모하는 데 유리하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안성은 양당이 의회를 독점하고 있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양당이 독점한 안성시의회에 변화의 바람이 필요합니다. 저 이주현을 시의회로 보내주십시오. 제가 여야의 구분이 없는 시의회를, 민생을 놓고 경쟁하는 일하는 시의회로 바꾸겠습니다. 본인의 강점 진보정치의 불모지인 안성에서 좋은 정당이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진보정당을 지키며 진정한 야당의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바뀐다고 합니다. 기득권에 편승하지 않은 사람만이 기득권이 아닌 서민의 삶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성에서 학생운동, 시민운동, 진보정당의 한 길을 걸어온 제가 안성의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의 아픔과 서민의 어려움을 아는 제가 시의원이 돼서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안성을 만들겠습니다. 역점적으로 추진할 공약 5가지 1) 시내권 실내스포츠센터 건립 시내권에 사계절 이용하기 편한 실내 스포츠센터를 만들어 안성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의 저변 확대 2) 어린
본인소개 저 황윤희는 삼죽면의 며느리로 안성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남편과 아양동 서희스타힐스 아파트에 삽니다. 이곳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온 딸아이는 서울서 대학을 나와 올해 취업했습니다. 2008년~2015년 안성신문 기자를 했고, 이후 이규민 국회의원 보좌관도 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에서 후보비서실 팀장을 했습니다. 출마동기 안성과 안성시민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에 보답할 방법 중 가장 좋은 것 중 하나가 시민의 대변인, 심복, 충직한 보좌관이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시민들을 듣고 시민을 대신해 말하고 그 뜻을 실현하는 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본인의 강점은? 책임감이 강합니다. 유능합니다. 이규민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면서 예·결산 심사, 입법 관련 업무는 물론, 민원처리, 홍보 등 모든 업무를 총괄했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에서 후보비서실 팀장을 맡아 이재명의 웹자서전을 기획, 주필을 담당했습니다. 이재명의 웹자서전은 현재 단행본으로 출간돼 판매중입니다. 역점적으로 추진할 공약 5가지? △평택부발, 안성동탄 수도권내륙선 조기착공! △아양지구, 특색 있는 거리 조성
유원형 국민의 힘 안성시의원 나선거구(고삼, 미양, 대덕, 안성3)후보가 공식 후보등록을 마친 후 2-나 번을 달고 13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출정식에 앞서 2-나 유 후보는 캠프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 개혁의 돌풍을, 신의를 지키는 2-나 유원형’으로 정했으며, 이는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현직시의원으로 안성나 선거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란 의지와 시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켜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캠프명은 ‘시민약속캠프’로 확정했으며 이는 개인의 사리사욕이나 정당 정치의 유불리가 아닌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시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이날 유원형 후보는 출정식 인사말에서 “정책수립과 집행에 있어 안성시민을 앞에 두고 신의를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공정과 정의로 무장한 신념을 바탕으로 안성시의 변화와 개혁을 통해 시민의 소망을 이뤄드릴 수 있도록 유원형이 앞장서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유 후보는 고삼, 대덕, 미양, 안성3동 발전의 청사진을 담은 핵심공약과 지역별 공약을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제시하고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 숙원을 반드시 풀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미양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미양농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에서는 미양농협에서 기부받은 식료품, 생필품 등을 선물꾸러미로 구성한 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섭 미양농협 조합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 간 힘이 되어주고자 후원해주시는 미양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미양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 30가구에게 밑반찬 전달 및 건강체크(건강하day)사업도 동시에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신규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9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주요 기관장 및 회원업체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및 회원업체 대표,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시상을 통해 83명의 수상자들을 축하, 격려했다. 한영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는 디지털 전환, ESG 경영, 기후 변화 등의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지만 이는 全세계의 공통 숙제인 만큼 우리의 대응 방법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있기에 민관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다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 발전의 주역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성상공회의소도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는 지난 3일 안성축협 회의실에서 손남태 지부장, 미양농협 김관섭 조합장, 안성축협 정광진 조합장, 안성시새농민회 이관술 회장, 새농민회 임원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선정 이달의 새농민상(像)을 수상한 미양농협 박종필·정지연 부부를 축하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새농민상(像)은 자립(自立), 과학(科學), 협동(協同)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박종필·정지연 부부는 미양면에서 그린팜을 운영하면서 버섯(표고, 노루궁뎅이 등)을 주 작목으로 과수(포도)와 특용작물(산나물 등)을 두루 재배하고 있으며 안성시 농업인 주말장터 운영위원과 사무국장을 맡아 일하는 등 두 부부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손남태 지부장은 “새농민상(像) 수상을 축하드리며,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했으며, 박종필·정지연 수상자 부부는 “새농민상(像)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농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 하겠다”고 답했다.
공도초중학교 신설 추진 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4일 안성시의원 가선거구 기호 1-나 황진택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시민비대위 활동 시민 30여 명이 황진택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표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도초중학교 신설 사업은 지난해 4월 5일 안성시장이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유치원 2학급, 초등 12학급, 중등 18학급 규모 학교의 2024년 신설이 결정됐다고 밝히는 등 순탄하게 진행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27일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며 무산되고 말았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지난해 6월 시민비대위를 구성, 현 시의원인 황 후보와 함께 도교육청과 시지원청을 찾아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원인을 파악하고 학교 신설 정상화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황 후보는 비 오는 날도 하루도 빠짐없이 수원 도교육청 피켓시위에 동참했으며, 서명운동·탄원 등의 활동을 주도했다. 특히 황 후보는 시민비대위에 제시한 학교시설복합화를 통한 도교육청 및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 통과 방안은 이번 학교 신설 추진 정상화를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 황진택 후보는 “학교 신설사업
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가 과세표준 ‘3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 경기도민’ 재산세 100% 감면 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영찬 후보는 “5월 9일 자로 막을 내린 민주당 정부의 실정은 한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지만, 서민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것은 부동산 정책이다.”라며 “김은혜 경기도 도지사 후보와 상호협력, 경기도-안성시 원팀 공약 1호를 발표한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현재 경기도 공시가 중위 값은 약 2억 8,100만원이다.”전제하고 “약 2배 수준인 5억원 기준 가구는 도내 주택의 약 61%로 경기도민의 과반수 이상이 정책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연간 27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는 가구가 약 147만호에 이를 것이고, 최대 42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찬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정부와 김은혜 도지사 후보, 저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함께 힘을 합쳐 힘 있는 여당후보로써 시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안성시민의 재산세를 확실히 줄이겠다.”고 다짐하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찬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즉시 검토 후 집행에 들어가겠다.”며 “안성시민의 과도한 재산세 부담을 반드시 잡고,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