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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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지역캠퍼스, 공유학교 공간 재정비

새 단장한 안성캠퍼스를 통한 학교 밖 교육플랫폼 확장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지역연계교육의 장인 안성캠퍼스(구 안성몽실학교)에 대해 지난 4월 외벽 및 체육관 지붕 보수 공사를 완료했다. 안성캠퍼스 공사는 2022년 12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환경개선사업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지역연계교육 지역캠퍼스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학생 주도 프로젝트 통합 운영 △학생맞춤 학교 밖 활동 △학교교육과정 연계 교육활동 △창업실험, 디지털 연구 활동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안성캠퍼스 내 미래교육지원센터, 교육시설관리센터 등 5개의 지원센터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안성형 공유학교(가칭 안성맞춤 공유학교)로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하여 △안성시청과 연계한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홈페이지 리뉴얼 △안성 교육생태계 자원지도 연계 안성형 교육과정 개발 △관내 체험처 발굴 및 원클릭 시스템 등을 준비하며 지역연계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해 교육장은 “새롭게 단장한 안성캠퍼스에서 학생맞춤․지역맞춤의 교육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채로운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편리한 참여를 이끌어 나가며 미래교육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한경국립대학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사업 수탁기관 선정

노년층의 자아탐색, 인식전환 위한 맞춤형 교육실행길 활짝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지난 2일 ‘2023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에 ‘자유롭G캠퍼스’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GCC는‘Great Gyeonggi Citizen College’의 약자로 더 나은 기회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지성을 향상시키는 시민(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진행한 경기도 플랫폼이다. 한경국립대학교는 매년 증가하는 안성시 노인인구 추이를 조사하여 길어진 노년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농 복합지역에 위치한 국립대학 특성을 반영한 커리큘럼 운영 방안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 제안 사항으로는 △필수 및 선택 교과목 △현장학습 △학습, 건강, 예술 등 커뮤니티 활동 지원 △전담 학습매니저 신규 채용을 통한 학사 전반 지원 △학교생활 적응 멘토링을 위한 책임교수제 등이 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협약서 제출, 사업계획 승인, 오리엔테이션, 학습자 모집 등 사업 방향에 따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한경국립대, 2023 온라인 직무박람회 개최

공공기관·대기업 등 25여개 참여, 취업 서비스 원스톱 제공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청년들을 위한 ‘2023년 한경국립대 온라인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직무박람회는 약 25개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의 분야별 동문 실무자들이 참석하며, 취업준비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기업의 실무자들은 기업의 문화와 사업 및 직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행사는 취업준비과정 등 궁금한 점이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함께 소규모(4~6인) 멘토링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직무박람회는 한경국립대학교 재학생, 졸업생뿐만 아니라 구직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박람회 홈페이지(https://hknu.untactjobfair.co.kr/)를 방문하여 사전등록 할 수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양질의 산업현장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만큼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지원센터에서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을 위한 상담 및 취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

임태희 교육감, 지역 중심 미래인재 양성 최선

31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업무협약 체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31개 기초자치단체장의 손을 맞잡았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30개 시·군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오는 6월 중에도 1개 지역과 협약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과 지자체는 지역 맞춤형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교육공동체와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위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 협력 기반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적 소통과 성실한 이행을 다짐했다. 이를 통해 31개 시·군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교육 협력사업 추진 방안 모색과 지자체 교육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학교 밖 배움 공간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공유학교 플랫폼 조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도교육청 김희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31개 시군과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미래교육 중심의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과 맞물려 지역 중심 교육생태계 강화에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학생들이

한경국립대학교, 제84주년 개교기념일 행사 개최

통합과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 포상, 사기진작·애교심 고취도모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제84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20일 장기 근속 및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을 대상으로 대학구성원의 사기 진작과 애교심 고취를 위한 포상을 실시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한경대상(김영기, 옥승용, 민윤기, 엄기영) △한경학술상(박성직, 황은선, 전지니, 유윤섭, 김민서, 최현호, 이인호, 김명회, 오광석), △한경우수직무상(강지원, 채효병, 문소정, 유민재, 박희인, 임창호, 최은하, 서은영, 임하나), △한경산학협력상(홍선희, 윤영만, 문준관, 남원호, 이정근), △특별상(조정숙, 조은호, 공홍식, 안성투데이 대표 홍승걸), △10년 근속상(조명진, 고형림, 김현우, 이효희), △20년 근속상(유윤섭, 유재하, 홍승표, 김창현, 이순열, 한상훈, 곽봉철, 박광재, 정선영, 강동욱, 허일, 김경진, 조문선, 강필, 양종국, 김동연, 이창원, 나석영, 김원제, 송준호, 이금자, 명재설), △30년 근속상(조미연, 최병철, 최찬진)을 각기 받았다. 이원희 총장은 통합과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통합 과정에서의 성과와 애로에 대해 격려과 지지를 보낸 뒤 “통합에 따른 과도기의 변화를 교직원과 함께 극복,

경기도교육청 '감염병 전문지식 함양' 도모

보건교사, 감염병 업무 담당자 대상 감염병 예방과 대응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6일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저경력 보건교사와 교육지원청 감염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감염병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역량강화 연수는 2020년 코로나19 상황 이후 첫 대면 연수로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종감염병 동향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 △결핵 역학조사와 사례 공유 △예방접종 대상 학생 감염병에 대한 이해 증진 △ 감염병 발생 시 효율적 대응을 위한 업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강의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역학조사관 이신영·홍서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가 진행했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신종감염병을 비롯한 각종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대한 강의평가를 통해 향후 학교·교육지원청 관리자, 학생·학부모로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내 최초 특수교육 기관인 한길학교 전공과 학생들

평택 세무서와 ‘다육이와 행복한 배움’ 프로그램 운영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 기관인 한길학교(교장 장은주)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택 세무서(서장 윤영일)와 함께하는 ‘다육이와 행복한 배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길학교 전공과 학생들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직접 키우고 심은 다육 화분 100여개를 평택 세무서에 전달하였으며,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화분 식재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화분 식재 방법을 세무서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알려주었다. 학생들과 직원들이 함께 심고 가꾼 다육 화분은 세무서 곳곳에 전시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한층 깊어가는 봄의 따스함을 더욱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화분 식재 작업 이후에는 평택 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수현 과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세무서가 하는 일에 대해 배우고, 자신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경험을 하였다. 프로그램을 함께한 평택 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수현 과장은 “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눌 수 있어 좋았으며, 정성으로 키운 다육이를 전달해 주고 키우는 방법까지 설명해주는 학생들을 보니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을지 생각되어 마음이 뭉클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

안성교육지원청, 갈등을 넘어 평화와 화해로

5279 화해중재단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이 학교 공동체 구성원 간 갈등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2022년부터‘5279 화해중재단’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왔다. 올해는 화해중재단이 다루는 갈등 사안의 분야를 학교폭력, 학생인권침해, 교육활동 침해로 그 범위를 확대하였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2023년 화해중재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과 단위 화해중재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화해중재단의 관계 회복 역량 강화를 위한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 과정은 4월부터 5월까지 6회 총 14차시로 운영 예정이다. 5279 화해중재단 위원을 대상으로 하며, 현장 지원에 적합한 실습과 사례 중심의 대면연수로 진행된다. 연수 프로그램은 △인권과 교권의 이해 △ 조정의 절차 △갈등 조정의 실제 △적용과 평가를 주제로 다룬다. 5279 화해중재단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책무성을 가진 전문가를 양성하고, 상시 현장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심상해 교육장은 “5279 화해중재단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갈등 조정 전문가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화해와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 지원을 실천하여 평화로운 학교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한경국립대학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민족 K-Seed Bank 구축에 앞장선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산하 백두대간수목원은 종자 분야 첨단연구시설 활용과 종자 산업 발전을 위한 종자기증식을 개최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019년 국내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협약을 맺어 연구·교육·훈련 등 본격적인 한반도 종자주권확보에 나선 바 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보유중인 야생종자 중 105종 137점을 시트볼트에 저장했으며, 식물생태화학연구소장 김태완 교수(식물자원조경학부)는 30년간 수집한 국내자생 자원식물 1,600여종 중 학술적·산업적 가치가 있는 아열대종자와 해외 수집종자를 백두대간수목원에 기증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오래전부터 야생식물종자를 수집하고 관리한 기관으로 자연생태계 복원용 식물 소재도 수집하고 저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태완 교수는 “백두대간수목원이 영국 왕립식물원이나 그린란드 스발바드(Svalbard) 글로벌 종자보관소 같은 세계적 종자연구 선도기관이 되기를 희망한다. 한반도 통일에 대비한 ‘한민족 Seed Bank’ 구축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원희 총장은 “두 기관의 지속적인 연구·교육·협력을 통해 한반도 시

경기도교육청

지원 위해 8개 부서가 힘 모으다 부서별 인성교육 정책 공유와 협업으로 인성교육 방안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부서별 인성교육 정책 공유와 통합 지원을 위해‘경기인성교육 협의체’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생활인성교육과를 중심으로 △유아교육과 △교육과정정책과 △체육건강과 △융합교육정책과 △대외협력총괄과 △지역교육협력과 △미래교육담당관 8개 부서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한다. 협의체는 분기별 1회 정기 협의회와 안건에 따라 수시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10일 오후, 1차 실무 협의회를 열고 △통합지원 체계 구축 △부서별 인성교육 정책 추진 현황 공유 △정책 추진 전략과 적용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방안 등 인성교육 정책의 발전적 방향과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또, 복잡한 윤리적 문제와 갈등이 있는 미래사회에서 살아갈 학생을 위한 새로운 방향의 인성교육 필요성에 공감하고, 경기인성교육 모델의 현장 적용을 위해 협력한다. 협의회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인성친화적 생활교육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 △놀이중심 인성교육 △신체활동 중심 인성교육 △예술체험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가정연계 인성교육 △부모교육 △인성중심 초등돌봄교실 △디지털 인성교육 등 각 부서의 인성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통합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

“세계시민교육은 시대적 요구다”

임태희 교육감, 전 지구적 문제 함께 공감하는 교육 중요 “첫 발걸음이 더욱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선도적 역할 되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12일 “세계시민교육은 시대적 요구”라며 “전 지구적 문제를 공감하는 교육이 조화 이룰 때 존경받는 나라, 존경받는 시민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후‘존경받는 나라 만들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공적개발원조(ODA) 증액 촉구’행진 동참을 위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우리나라의 공적 개발 원조를 확대해 국가 간 협력과 우호적 관계를 넓히고 세계 속에서 존경받는 나라가 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할 일은 아이 스스로 세상을 보고 습득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라며 “자기보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알아가려는 노력이 축적될수록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존하는 인류, 존경받는 나라의 가치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과거에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그 국제적 위상을 높여갈수록 예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에 도움을 준 세계 각국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우리나라는 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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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의사회, “경기도에 한의약 전담부서 설치해주세요” 경기도민청원 시작
“경기도에 한의약 전담부서를 설치해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5월 12일 경기도민청원에 올라온 청원내용에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많은 동의가 빠르게 이어지면서 청원 시작 8일 만인 5월 20일에 청원 성립 기준인 1만명 이상의 동의를 달성하여 현재 김동연 도지사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청원시작 8일만에 1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내용은 이 제도가 시작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2023년 1월 1일부터 청원 요건이 변경되어 새로 시작된 「경기도민청원」은 경기도 주요 현안 또는 정책 등에 대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로서 의견수렴 기간 30일 동안 1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 도지사가 직접 책임 있는 답변을 주는 제도이다. 이번 청원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도내 보건건강국에 ‘한의약정책과’를 개설하고, 산하에 ‘한의약정책팀’, ‘한의약건강증진팀’, ‘한의약산업팀’의 3개 부서를 신설해 전담공무원을 배정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한의약 제도 개선 및 인력관리, 연구개발(R&D) 사업 지원, 경기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등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나 한의약산업과와 매칭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도민의 건강수준의 향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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