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안성인> 안성신협 김환기 이사장

금융환경 어려움 속 전국 최고 우량 조합 만들어
조합원 실익증진, 지역사회 공익 봉사 앞장

 국·내외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조합원의 가계증진과 지역경제 활력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안성신협 김환기 이사장은 ‘성장의 제조기’ 불리울 정도로 우수한 경영 철학과 비전을 갖춘 금융맨이다.

 독실한 신앙인으로 봉사심이 남다른 김 이사장은 신협의 가치 실현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조합원의 자녀 장학금 지원과 분야별 혜택 제공 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앞장서 실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김 이사장의 탁월한 역량으로 안성신협은 회원수 증가 금융 거래량 신장 등 눈부신 발전으로 신협중앙회의 종합성과평가에서 최고 신협으로 인증되어 2023년 대상 수상에 이어 2024년 우수 신협상을 차지 하는 등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는 신협,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는 김환기 이사장은 모두가 신뢰하고 존경할 모범 금융지도자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중앙산악회, 서운산 명산 만들기 앞장
중앙산악회(회장 유학균)가 안성의 명산인 서운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6일 나뭇가지치기와 나무 성장을 저해하는 칡줄 가지치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완희, 박희수 고문, 역대 회장들을 위시해 유학균 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산 가꾸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산악회는 1990년 창립,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선두 산악단체로 사회공익 봉사를 하자는 회원들의 열망에 따라 35년간 청룡사와 석남사 인근에 ‘푸른 서운산 만들기’ 차원에서 매년 봄 단풍나무, 진달래, 연상홍 심기 등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이날 뙤약볕아래 나뭇가지치기 작업을 마친 뒤 회원들은 서운산을 대한민국에 제일 아름다운 나무산으로 가꾸기로 굳게 다짐했다. 유학균 회장은 “서운산은 안성의 명산으로 산을 좋아하는 산악회가 명산을 만든다는 사명감과 금수강산을 가꾼다는 책임을 갖고 안성의 명산인 서운산 가꾸기에 앞장서 왔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 협조로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매사 솔선해 참여하며 협조해 준 고문단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중앙산악회는 전국 제일 으뜸 산악회의 자부심으로 회원 모두가 책임과 자긍심으로 운영하고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