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전체기사 보기

중앙도서관, 시민기획 인문학 프로그램 ‘조기현 작가 강연’ 성료

7월 21일 두 번째 여정 ‘치매가 있어도 살 만한 마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기대

안성시는 지난 23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6년 시민참여 인문학 프로그램의 첫 번째 강연인 ‘조기현 작가 초청 강연’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가족 간병에서 사회적 돌봄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조기현 작가는 ‘돌봄 커뮤니티 N인분’의 대표이자 국가치매관리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역임한 돌봄 활동가이다. 저서 '아빠의 아빠가 됐다', '새파란 돌봄' 등으로 주목받은 조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알코올성 치매 아버지를 돌보며 청년 가장으로 살아온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돌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사인 중앙도서관 시민기획자 이혜주 씨가 공동으로 참여한 시민 기획형 인문학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조기현 작가의 강연을 통해 돌봄이 개인의 책임이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안고 가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처럼 시민기획자와 함께 대중의 요구에 맞춘 깊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니, 앞으로 남아있는 세 개의 강연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경기안성뮤직플랫폼

3분기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이 오는 7월 3일까지 ‘2026년 3분기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기존 수강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악기 교육과 음악 및 콘텐츠 제작 과정을 함께 구성했다. 이번 3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쉽고 재밌는 건반코드 첫걸음 △쉽고 재밌는 건반코드 레벨업 △통기타 레벨업 △플루트 레벨업 △AI로 내 노래 만들기 △나만의 음악 콘텐츠 만들기 등 총 6개 강좌로 운영된다. 교육은 7월부터 9월까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통기타 레벨업과 플루트 레벨업 수업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건반코드와 AI 음악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은 평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통기타 레벨업 20명 내외, 그 외 프로그램은 각 10명 내외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프로그램 특성, 기존 수강 이력 및 내부 기준 등을 종합해 선정할 수 있다.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윤동원 센터장은 “이번 3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음악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안성미디어센터, ‘(수도권) AI 라운지 거점 운영’ 공모 최종 선정

경기 남·북부 잇는 AI 거점 도약, 지역 밀착형 AI 생태계 확산 기대 안성미디어센터, 컨소시엄 ‘간사센터’로서 사업 총괄 및 중심축 역할 수행

안성미디어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6년 AI 라운지 거점 운영’ 공모사업에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경기도 내 4개 미디어센터 및 경기도 소재 AI 미디어 전문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관기관을 맡고, 안성미디어센터를 비롯해 고양영상미디어센터, 김포미디어아트센터, 성남미디어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AI 미디어 전문 기업 이모션 웨이브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기관으로 뜻을 모아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하여 이루어낸 뜻깊은 결실이다. 특히 안성미디어센터는 이번 컨소시엄에서 ‘간사센터’ 역할을 수임하여, 제안서 작성 및 참여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조율하고 사업 전반을 이끄는 등 핵심적인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AI 라운지 거점 운영’ 사업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추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체험하고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의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안성미디어센터는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미디어 네트워크의 중심에서 국비 등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안성 시옷갤러리, 궁중의 아름다움에서 일상의 힐링으로

‘무지개공방, 세 번째 작품전’ 개최 오는 6월 23~28일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갤러리서 화려하고 고귀한 전통 칠보공예 전시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갤러리에서 2011년 문을 연 이래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온 무지개공방이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무지개공방은 오는 6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6일간 ‘2026, 세번째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5년 동안 조금씩 변화하고 발전해 온 공방 식구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완성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전시의 테마는 ‘칠보공예의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운 일상 생활용품’이다. 과거 왕실과 궁중에서 널리 애용되며 그 화려함과 고귀함을 인정받았던 전통 칠보공예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무지개공방 식구들은 전통 칠보의 고유한 기법과 깊이 있는 색감을 살리면서도, 현대인들이 누구나 공감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생활용품으로 작품을 승화시켰다. 빛에 따라 오묘하게 반짝이는 칠보 작품들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시각적 ‘힐링’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작은미술관(결 갤러리, 시옷 갤러리)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휴관)운영되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문

안성문화로 74번길 체험형 팝업 3일간 500여 명 방문

'취향대로 즐기는 요즘 공예' 시민 발길 이어져… 오는 21일까지 운영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안성문화로 74번길 체험형 팝업 ‘취향대로 즐기는 요즘 공예’에 개막 후 3일간 500여 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번 팝업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개막 첫 주말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안성문화로 74번길의 새로운 문화공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즘 공예 콘텐츠를 취향대로 즐기는 체험형 팝업’을 주제로 △왁뿌볼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포토존 운영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방문객들은 직접 체험에 참여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문화와 공예를 일상 속에서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SNS 인증 이벤트와 연계한 ‘나만의 키링백 꾸미기’ 프로그램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는 마들렌 굽기와 마카롱 장식을 체험할 수 있는 베이킹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취향대로 즐기는 요즘 공예’ 팝업은 오는 6월 21일까지 안성문화로 74번길(안성시 장기로74번길 36)에서 운영되며

안성문화원, 안성청룡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최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 일환, 숲체험·박첨지 인형극 등 다채 체험

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이 안성청룡마을과 함께하는 ‘청룡마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문화원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청룡마을과의 첫 공식 협력 행사로 문화원 회원을 대상으로 6월 15일 진행됐다.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에 위치한 청룡마을은 서운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과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품은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천년고찰인 청룡사와 수려한 경관의 청룡호수 그리고 안성남사당패의 근거지로 유명하다. 청룡마을은 청룡체험마을 이종국 회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문화와 체험을 중심으로 한 마을발전을 이뤄내고 있어 다른 농촌마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의 일환으로 △소쿠리밥상 체험 △숲체험 △국가무형유산 안성 박첨지 인형극 체험 △줄타기 관람 및 체험 등 안성의 전통문화와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석규 원장은 “안성의 문화와 마을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서 주시는 이종국 회장님과 청룡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겨운 농촌마을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 행사에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를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성맞춤 인문학살롱 6월 작가 송길영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주제

안성맞춤아트홀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인문학적 가치 확산을 위해 ‘안성맞춤 인문학 살롱’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번 6월 강연에는 빅데이터 분석가이자 작가 송길영이 참여해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을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강연의 연사인 송길영 작가는 오랜 시간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의 욕망과 사회의 흐름을 읽어온 빅데이터 분석가이자 작가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강연 주제인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에서는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전 세계적 확산과 함께 변화하는 사회 구조와 인간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다. ‘안성맞춤 인문학 살롱’은 안성맞춤아트홀 내 ‘문화살롱’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는 강연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의 시선을 통해 동시대를 바라보고 삶과 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인문학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660-0666) 문의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시옷갤러리, 시민 참여형 전시 ‘우리, 꿈을 그리다’ 개최

오는 6월 14일까지… 초보 수강생부터 원장까지 한자리에서 같은 주제 바탕 작업 동일한 소재 저마다의 개성으로 재해석… ‘시민이 예술의 주체’ 메시지 전달

안성시가 시민 누구나 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전시 ‘우리, 꿈을 그리다’를 오는 6월 14일까지 공도 시옷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화실에서 처음 붓을 잡은 초보 수강생부터 오랜 시간 깊이 있는 작품 활동을 이어온 화실 원장까지, 다양한 수준과 배경을 지닌 참여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각기 다른 경험과 시선을 가진 이들이 한 공간에서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작업하며 저마다의 감성과 해석을 캔버스에 녹여냈다. 특히 동일한 소재를 참여자 개개인의 방식으로 다채롭게 풀어낸 점이 이번 전시의 관전 포인트다. 같은 정물을 그리더라도 누군가는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으로, 또 다른 이는 차분하고 절제된 톤으로 표현하는 등 작품마다 뚜렷한 개성과 감정이 살아있다. 이러한 다양성은 전시장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하나의 조화로운 흐름을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예술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편안하게 감상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창작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작품을 통해 서로의 시선과 감정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예술이 지닌 소통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을

안성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 골목여행 팸투어 추진

‘장인들의 놀이터’ 팸투어를 통해 안성 원도심 골목·전통시장·문화공간 연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홍보로 지역 관광객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안성시가 원도심 관광 자원 발굴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인플루언서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성 원도심 골목여행 ‘장인들의 놀이터’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옛 골목, 새로운 발견 안성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참여자들은 안성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 시장, 체험 공간을 하나로 잇는 도보형 관광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안성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탐방지는 △6070 추억의 거리 △낙원역사공원 △문화창작플랫폼 △안성중앙시장 및 맞춤시장 △안성유기박물관 △안성맞춤문화장인학교 등 원도심의 핵심 거점들이다. 특히 6070 추억의 거리에서는 대장간 체험과 반려돌 만들기 등 세대 공감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중앙시장에서는 막걸리 안주 만들기와 지역 상점 탐방을 통해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공유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원도심의 감성적인 풍경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으로, 향후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성 원도심 골목투어는 오는 5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시범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커뮤니티 홈페이지 내 ‘교육

AI 로봇,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 지킴이

챗GPT 기반 AI 로봇 통해 24시간 식사·복약 관리 및 정서적 돌봄 제공 응급상황 시 관제센터 즉시 연계…스마트 기술 활용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

안성시 보건소가 급증하는 독거 어르신 가구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기 위해 ‘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건소는 지난 2024년부터 고령화 및 독거 노인 가구 확대라는 사회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챗GPT 기반 AI 로봇은 어르신과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로봇은 △규칙적인 식사 및 복약 지도 △말벗 기능 등 정서적 돌봄 지원 △응급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 즉시 연계 등 24시간 촘촘한 건강·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가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로봇 설치를 지원하고, 이후 6개월간 로봇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와 간호사의 대면 방문 관리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AI 로봇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일상 속 건강 유지와 응급상황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성문화원, 회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노자사상’으로 첫걸음 떼다

‘노자에게 삶의 본을 묻다’ 인문학 강좌 첫 강의 성공적 개최

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이 21일 문화원 내 프로그램실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노자에게 삶의 본을 묻다’의 첫 번째 강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회원들에게 동양 철학의 대가인 노자 사상을 통해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돌아보고, 인문학적 지혜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첫 강의는 노자의 ‘무위자연(無爲自然)’ 정신을 바탕으로 비움과 겸손의 미학이 오늘날 우리 삶에 주는 메시지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강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강연을 경청하며 깊은 관심과 높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안성문화원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회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상설화해서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준비 중인 두 번째 프로그램은 안성문화원 이사들이 보유한 전문적인 지식과 식견을 회원들과 깊이 있게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석규 원장은 “이번 강좌가 회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원 이사진의 지식 나눔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회원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소통의

안성시,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 노동절로 앞당겨 개최

노동절 공휴일 지정 맞춰 ‘가족 함께하는 시간’ 위해 일정 변경… 안성맞춤랜드서 열려 ‘아동이 행복한 도시’ 주제로 공연·체험 등 다채, 가족단위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

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1일 노동절,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 일정 변경은 2026년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시는 부모들이 일터에서 벗어나 자녀와 함께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행사일을 노동절로 앞당겨 결정했다. ‘아동이 행복한 도시, 내가 주인공인 오늘!’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슈 및 복싱 시범 △청소년 밴드 공연 △태권도 시범 △어린이 뮤지컬 및 발레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행사의 대미는 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화려한 피날레 퍼레이드가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약 3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노동절 공휴일 지정을 맞아 시민들이 일터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의 웃음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 내혜홀광장에서 봉행 지강 회장스님 “부처님 원력으로 안성시민 평안 간절히 기원”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이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내혜홀광장에서 안성불교사암연합회 주최, 안성불교사암연합회신도회 후원으로 봉행됐다.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날 봉축 점등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송근홍 노인회장, 박석규 문화원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권정우 가온교 교장을 비롯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불자들의 축하 속에 연합회 사무총장인 청원사 본각 스님 사회로 안성불교나소향합창단의 찬불가 속에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지강 회장스님은 봉행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화창한 날씨 속에 봉축 점등식을 갖게 되어 기쁨이 가득하다”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세상의 화합을 위해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진정 향기로운 세상이 된다”강조한 뒤 “오늘 어둠을 밝히는 점등처럼 부처님의 자비와 은덕이 안성 지역과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 모두의 몸과 마음속에 충만 되길”간절히 기원했다. 김보라 시장과 안정열 의장 등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오늘 점등식이 부처님의 크나큰 원력으로 지역을 편안롭게하는 안성시민 모두를 행복하고 평안한 길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길

안성문화원, 문화 교육센터 본격 운영, 지역 정체성 확립 나섰다

안성학연구소 주축 지역사회와 학교 잇는 교육 허브 역할 수행 첫 사업으로 안성 문화사료관 연계 ‘마스코트 공모전’, ‘지역 연계 역사교실’

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이 지역 역사 문화 교육의 전문성 강화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안성문화원 문화 교육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문화교육센터는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연구해온 안성학연구소 위원들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높였으며, 향후 지역사회와 학교 현장을 잇는 문화 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화 교육센터가 추진하는 첫 번째 행보는 안성 문화사료관의 정체성 강화를 위한 지역 연계 사업으로 센터는 사료관이 가진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미래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지역 연계 찾아가는 역사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안성이 좋아요’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초등학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을 전면 확대하였으며, 학교급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성학연구소 위원들의 철저한 사료 고증을 바탕으로 구성된 교육 콘텐츠는 우리동네 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활약상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내 고장에 대한 깊은 자

안성맞춤천문과학관, ‘2026 과학의 날 특별 프로그램’ 운영

4월 25일 안성맞춤천문과학관서 개최… 태양 관측 및 천문 강연 등 진행 회차별 별자리판·앙부일구 만들기 체험 병행… 사전 예약제로 운영

안성시가 오는 4월 25일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2026 과학의 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의 날(4월 21일)’을 기념, 시민들이 천문 현상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천문 영상 관람, 태양 관측, 천문 강연, 만들기 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당일 오후 2시와 3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약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해당 시간대 상설프로그램 이용을 예약한 방문객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천문 영상 관람 및 강연과 더불어 1회차 ‘칼레이도 별자리판 만들기’, 2회차 ‘앙부일구 만들기’ 등 실습 체험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태양 관측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태양 관측은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며, 흐리거나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태양 관측과 천문 체험을 동시에 즐기며 과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예매 페이지(NOL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약

이야기가 머무는 거리, 안성 문화장 특화거리 문화거점 개관

연중 기획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통합 운영,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시민들 ‘육성-창작-전시 운영 통해 문화로 활기가 넘치는 거리’ 기대

안성시가 안성문화장 특화거리 거점공간인 ‘안성 문화로74번길’(신흥동 210번지)과 ‘안성맞춤 문화장인학교’(봉남동 12-6번지) 두 곳을 조성, 지난 3월 28일 개관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안성 문화로74번길’은 전시 특화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개관전에서는 옛 6070거리 소개하고 추억의 거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전시를 선보였다. 또한 캡슐뽑기, 추억놀이, 게임기 등 과거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체험 오브제를 함께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맞춤 문화장인학교’는 안성문화장인의 브랜드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쇼케이스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문화장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멘토링, 워크숍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은 시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개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체험·이벤트 프로그램으로 현 6070거리 상점 판매 상품을 활용한 뽑기 이벤트를 운영,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원도심

안성시,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 마무리 “시민들 엄지척”

아양2공원 일원서‥1만여 명 방문해 문화체험·힐링 농축산물 등 4천7백만 원 매출‥지역경제 활성화 뒷받침 불필요한 조명 최소화·다회용기 사용·시민 안전 철저 등 의미 더해

안성시가 지난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의 일환으로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양2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문화도시 안성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행사장은 문화장인 공예품 전시, 시연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및 초청가수 공연, 체험 프로그램,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됐고, 1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문화장인, 문화상단, 농축산물, 사회적경제 등 분야별 체험 및 판매를 통해 총 4천7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에게 직접적인 판로 확대를 제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불필요한 조명 최소화 및 다회용기 사용 등으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행사를 추진하는데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많은 시민과 외부 방문객분들의 참여로 ‘안성문화장

안성시 중앙도서관, 세계적 도서관 건축가 이은영 초청 특별강연 운영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 맞이 도서관과 공공건축 공간에 대한 통찰 전달

안성시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4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안성시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이은영 건축가를 초청해 도서관과 공공건축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은영 건축가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을 설계해 세계 7대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평가받은 바 있으며, 휴고해링 건축상을 수상한 세계적 건축가이다. 최근에는 평택중앙도서관과 전라북도대표도서관을 비롯, 대구광역시 다사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국내 주요 공공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우리의 삶과 도시를 바꾸는 힘을 가진 도서관과 공공건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도서관 건축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 삶의 질과 문명사적 의미를 담아내는 공공건축에 대한 통찰, 그리고 작품 구현을 통해 알아보는 건축의 세계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도시와 공동체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문화적 자산임을 새롭게 인식하는 전환점을 제공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지원 행사로, 참여자는 현장에서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독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

결갤러리, 엄태수 개인전 ‘안성 예인의 숨결’ 개최

작가 활동 27년간 기록해 온 예인들의 삶과 예술 조명

안성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사진작가 엄태수의 개인전이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안성 예인의 숨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27년에 걸쳐 안성 지역에서 예술로 삶을 이어온 예인들을 만나며 기록해 온 사진 작업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시인, 무용가, 장인 등 각자의 분야에서 한평생 예술혼을 펼쳐온 이들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으며, 현재는 고인이 된 예인들의 삶과 예술을 다시금 조명했다. 안성은 ‘안성맞춤’이라는 말이 유래한 전통의 도시이자, 남사당놀이와 바우덕이로 대표되는 대중예술의 깊은 뿌리를 간직한 지역으로 작가는 이러한 지역적 기반 속에서 살아온 예인들의 삶의 깊이와 예술적 열정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단순한 인물 촬영을 넘어 한 시대를 증언하는 시각적 아카이브를 구축해왔다. 엄태수 작가는 “이번 전시가 안성 예인들의 예술혼을 다시금 되새기고, 점차 잊혀져 가는 지역 예술의 가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개하지 못한 기록들을 통해 이들의 삶을 지속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작은미술관(결 갤러리, 시옷 갤러리)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매주 월



지역

더보기
제9대 안성시의회, 지역 유관기관 방문, 협력 기반 다져
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는 전반기 의정활동의 시작을 맞아 지역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시민 안전과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반인숙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교육지원청을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안성경찰서를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는 경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안성소방서를 찾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재난 대응 현황을 살폈다.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반인숙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성시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각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요 기관 및 단체와 소통을 이어가며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시민에게 신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