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가 30일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조합장 이훈선)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4KG) 83포를 전달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안성중앙시장 이훈선 협동조합장은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작은 도움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송용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품은 기부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에서 전달된 후원물품은 안성푸드뱅크·이동푸드마켓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금광농협이 라면 20BOX를 후원했다. 이는 관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금광농협 후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금광농협 정지현 조합장은 “관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금광농협이 후원해 준 라면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후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광성건기㈜(대표 한경수)가 지난 23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농협상품권 500만원(5만원권 100매) 상당을 기탁했다. 한경수 대표는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광성건기㈜는 2021년부터 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양성면기업인협의회(회장 윤상균)와 정은테크(대표 정찬수)가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양성면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양성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양성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균 회장은 “눈피해와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 기업들도 어려운 가운데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살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죽산면 매곡부녀회(회장 공옥자)가 지난 24일 죽산면사무소에 방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공옥자 회장은 “모두 경제가 힘든 상황이지만 부녀회 회원들이 마음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녀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항상 나눔 활동 등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죽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개면 노인회(회장 김동운)가 지난 27일 노인회 월례회의를 마치고 보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물품 백미 10kg 74포 기탁식을 가졌다. 김동운 보개면 노인회 분회장은 “최근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탁식을 가지게 되었다.” 고 전했다. 박노성 보개면장은 “해마다 주변의 이웃들을 지나치지 않고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보개면 노인회 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보개면에서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일죽면이 지난 8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4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는 참석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임명자 위원이 위원장으로, 안성연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10일간 공고를 통해 위원을 모집, 위원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위원을 선정했는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올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며, 지역문화, 주민복지, 교육, 마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임명자 위원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위원회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임소감을 밝혔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위원님들께서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면에서도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계속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장학금고’로 찬사와 평가를 받고 있는 죽주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6일 안성장학새마을금고에서 열렸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죽주장학회 김춘배 이사장, 이광희 이사, 죽산중고 유광종 교장, 죽산초교 피재동 교장, 광선초교 최선희 교장, 한겨레중고 이진희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죽산중고에는 학교 기숙사 신축 등 학교지원금 2,000만원, 졸업생 장학금 1,000만원, 죽산초 200만원, 광선초 200만원, 한겨레중고 300만원 등 총 3천700만원을 지급했다. 죽주장학회는 최초 죽산중고등학교 동문들이 후배들의 교육진작을 위해 40여년전 설립된 순수 장학회로 그동안 안성장학새마을금고에 기금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금은 죽산면 일대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들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김춘배 이사장은 “글로벌 세계화 시대를 맞아 교육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장학사업은 국가와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학생들의 배움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장학사업을 계속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참석 교장들은 그동안
업장이 꼭 소멸되는 참회도량 대흥사에서 지난 6일 성도절 봉축전야 대법회가 탐전과 대웅전에서 봉행했다. 성도재일은 인간의 아들로 태어난 싯다르타가 물질적 부유함을 버리고 성스러운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되신 날이다. 대흥사 혜담스님은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나 온갖 부귀 영화를 누릴 수 있는 고타이 싯다르타가 인간의 고통을 목격하고 고통의 본질을 알기 위해 왕자의 신분을 버리시고 출가, 보리수 밑에서 고행과 명상을 통해 고통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결국 사성제라는 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날이다”라고 설명한 뒤 “부처님께서는 진리의 수레바퀴를 굴리심으로써 우리 중생들은 고통뿐인 인생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복되게 살아 갈 방법과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설파했다. 이어 “성도절을 맞아 부처님의 성도를 기억하고 감사해 해야 하며, 모두가 동참 발월해 어두움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 행복한 세상이 되시기를”기원했다. 불법심 신도 회장은 성도 발원문에서 “저희 대흥사 불자들은 부처님께서 성도하신 2568주년을 맞아 부처님 앞에 경건한 마음으로 모였다”면서 “부처님께서는 자비로써 중생을 위해 세상에 나투시어 해탈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라면서 “부
안성1동 노인회가 지난 24일 연말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88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18년도부터 이어진 ‘사랑의 쌀’ 기부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경로당에서 자체 회비를 마련하여 지역 어른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시작으로 어느덧 6년째 지속되고 있다. 박광식 안성1동 노인회 총회장은 “올해도 기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쌀 기부가 우리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