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 기후변화영향평가 방법 등에 관한 규정 제16조에 따라 용인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입지선정 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공청회 개최에 관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년 9월 3일 용 인 시 장 1. 계획의 내용 가. 계 획 : 용인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입지선정 나. 위 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산79 일원 다. 면 적 : 88,388㎡ 라. 규 모 : 자원회수시설 500톤/일 등 2. 공청회 개최 일시 및 장소 가. 일 시 : 2024년 09월 20일(금) 14:00 ~ 16:00 나. 장 소 : 이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 ※ 공청회 재개최 사유 : 2024. 8. 30.(금) 14:00에 공청회를 개최하였으나, 공청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해 무산됨에 따라 재개최하고자 함. 3. 의견진술자 추천 가. 추 천 대 상 : 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 대상지역 주민 나. 제 출 기 한 : 공청회 개최 7일 전(2024.09.13.) 까지 다. 제
안성시가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며, ‘비대면-디지털조사’(이하 ‘비대면 조사’)(7.22.~8.26.)를 진행한 이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하여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방문 조사(8.27.~10.15.)를 진행할 예정이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2022년 최초로 도입된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 기간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의 경우에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2024년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에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특히 시민의
안성시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4402번 광역버스 노선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시외버스 정류장(34710)’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노선 연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시행되는 것으로 기존에는 38번 국도에서 버스 승차를 함에 따라 약 500m 이상의 거리를 걸어가야 했다. 하지만 이번 노선 연장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도보 이동거리가 줄어들게 되었으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시외버스 정류장에 편의점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이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하여 안성~송파 광역버스 신규노선 추진 등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환경플러스 안심식당을 총 21개소 지정한 뒤 병천복순대감자탕, 교촌치킨1호점을 시작으로 인증표지판을 1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환경+안심식당을 모집하여 31개 식품접객업소가 신청했으나 안심식당 이행조건 준수, 다회용 배달용기 지원사업 참여 또는 매장내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확인하여 2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환경+안심식당으로 지정된 병천복순대감자탕(대표 강영순)은 과거 당왕동 먹거리타운 운영 참여 등 지역사회 음식문화개선사업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교촌치킨1호점(대표 손대현)은 식약처 위생등급제 최우수등급인 ‘매우우수’ 인증 업소이다. 지정 업소는 매장 안팎에 게시된 인증표지판으로 확인 가능하며, 안성시보건소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정업소에는 다회용기 등 인센티브용 물품을 지원한다. 안성시보건소장은 “인건비 및 물가 상승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 손님이 안심할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면서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생각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준 영업자분들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업소에서 동참하여 자원순환 실천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시민들도 참여 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이용
안성시가 지난 30일 서인동에 위치한 안성중앙시장에서 증발냉방장치 설치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렬 안성시의회의장, 임용선 안성시 전통시장 연합회장, 이훈선 안성중앙시장 상인회장, 시장 상인회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증발냉방장치 시연 및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4년 3월에 경기도로부터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 및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앞으로는 여름철에도 상대적으로 더운 아케이드 안에서 증발냉방장치가 가동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증발냉방장치 시스템은 시장 내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된 분사 Fan 작동으로 일정한 기류 생성을 통해 상대습도를 억제, 실내온도를 3~4도 낮추게 할뿐만아니라, 내부 공기 질 개선과 LED가 활용되어 시각적인 효과도 극대화 하였다. 김보라 시장은 기념사에서 “여름철 상대적으로 시원한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리면서 전통시장 매출액은 줄어드는데, 이번 냉방장치 설치로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길 바라며, 이러한 환경개선사업뿐만 아니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연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
안성시가 2024년 7월 1일 기준(1.1.~ 6.30.까지 토지·임야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으로 조사 산정한 3,414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23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게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24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토지 지번별 ㎡당 가격에 대해 지가열람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읍·면·동 사무소 및 시청 토지민원과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따라 의견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가열람기간 중 토지특성착오 및 종전지가와 현저하게 차이가 있는 등 조사된 가격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접수받아 다시 현장조사와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과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또한 이에 대해서도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증여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9월 30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원산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제수·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확인을 통해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하고 위반율이 높은 수산물 중심 점검을 병행 진행하여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음식점, 전통시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장 등 소비자에 밀접한 업종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성시는 8명의 원산지감시원을 통해 15개 읍·면·동 전체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소비자의 신뢰도 증진을 통해 안성시의 농수산물 판매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키 위하여 이번 점검을 진행하였다.”며“소비자들이 믿고 먹는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추석 성수기를 대비, 축산물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 및 이력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육포장처리업 48개소, 축산물판매업 378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2개반을 편성하여 점검키로 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표시기준 준수여부 △냉동·냉장 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 △이력제 관리 등이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많은 소비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점검을 통해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2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계약, 전·월세 임대차 계약 등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전액 도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 수급자이며,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앞으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스마트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던 '남사당의 전설,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9월-10월) 가을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우덕이’는 안성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조선시대 남사당의 리더로서 이름을 떨친 실제 인물이다.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은 게임형 관광콘텐츠로 안성의 대표적인 캐릭터 ‘바우덕이’를 통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이기도 한 남사당놀이와 안성의 대표적 관광지인 호수 관광 정보들을 스토리 텔링으로 구성한 미션형 게임이다. 특히나 아이들도 어른들과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하면서도 흥미를 끌기 위해 AR(증강현실) 요소도 게임 단계마다 곳곳에 배치하였다. 본 모바일 게임은 시즌마다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 콘텐츠와 기능을 제공하고 올해 역시, 상반기 5-6월 운영 결과에 따른 개선안 및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콘텐츠를 수정하고 최적화하여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은 안성맞춤랜드에 방문하여 ‘조인나우’ 앱을 설치 후 참여가 가능하며 아홉 개의 미션 완료 후 간단한 설문조사까지 완료하면, 모바일 상품권(5천원권)을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같이 실시한다. 바우덕이